고양이 발톱 갈라짐 원인은? 효과적인 대처방법(+껍질, 부러짐, 깨짐)

오늘은 고양이발톱갈라짐 현상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양이의 발톱은 엄청날카로운건 아시죠 조금만 긁히기라도하면 흉터가 생기는데요. 고양이의 발톱은 육식동물이라는것을 표현하는데 정말 날카로움의 극치를 달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고양이의 발톱을 주기적으로 그래서 손질을 해줘야 합니다.

​왜갈라질까요? 고양이의 발톱이 갈라지는 이유는 사람의 손톱처럼 고양이도 표피가 겹쳐 하나의 발톱으로 생성되는것입니다.

​표피자체가 여러겹으로 겹쳐있기때문에, 저절로 떨어져 나가는경우도 있고, 손상이 되어서 갈라지는경우도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고양이 발톱갈라짐에대해서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스크래쳐 청소하다도면 고양이 발톱이 떨어진것을 자주 목격하는데요. 이러한 증상또한 매우 정상적인 증상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겹의 발톱 중 가장 바깥쪽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탈락하기도 하고, 고양이들이 스크래처에서 스크래칭을 하며 마모되기도 합니다.

​혹시 이렇게 껍질이 한 겹씩 떨어져있는 게 아닌 발톱 부분이 부었거나 피를 흘리는 등의 증상은 단순한 사고 일수도있지만, 다른 질환일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확실히 알아보셔야 합니다.

​또한 중요한것은 영양분의 부족현상때문이라고도 말합니다. 또 거친 화장실 모래를 사용했을경우에도 이러한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럴땐 두부와같은 모래로 교체하는게 제일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평소에 발톱을 숨기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 발톱의 가장 바깥쪽은 단백질로 이루어진 일종의 껍질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탈락하기도 하고 스크래칭을 하면서 마모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어딘가에 발톱을 긁는 것은 다른 이유도 있지만, 이런 발톱을 관리하기 위한 이유도 있죠.

​어떻게 갈라졌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단순히 껍질이 벗겨진 것 같이 발톱이 갈라졌다면 큰 이상이 없을 확률이 큽니다. 다만! 그 외에 다른 증상이 있다면 여러 원인들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또한 발톱을 자세히 보시면 반투명한 부분과 분홍색 부분으로 나눠져있는 게 보이실거예요. 분홍색 부분에는 신경, 모세혈관 등이 분포되어있어서 발톱과는 달리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또한 혈관이 존재하기에 발톱을 자를 때 주의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발톱을 깎을 때 갈라짐이 심하다면 좀 더 절삭력이 좋은 발톱 깎기를 사용해주시거나 오메가3를 급여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꼭 동물용으로 나온 발톱 깎기를 쓰셔야 해요! 사람용은 발톱이 더 쉽게 갈라질 수 있답니다.

​발톱을 자르는 주기는 특별히 정해진 바는 없어요. 고양이마다 활동의 정도와 자라는 속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인데요. 끝이 금방 날카로워지는 아이라면 1~2주 간격으로 하셔도 좋고, 어떤 아이들은 3~4주 간격을 둬도 큰 문제는 없답니다.

​아이들에 상태는 누구보다도 가까이에서 생활한 보호자분께서 가장 잘 아실 겁니다. 평소와 다른 행동, 이상 증세가 느껴지신다면 절대 방치하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