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일배움카드로 300~500만원 지원받기 (+지원 대상, 기간, 발급방법, 사용처)

최근 대학생부터 직장인들의 N잡러, 빠른퇴사, 자기계발부터 부가 수익 파이프라인 등에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새로운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들이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국비지원으로 5년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수 있는 국민내일 배움카드를 소개드리겠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란?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직업능력개발훈련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2020년에 11월에 기존의 '내일배움카드'가 개편된 것으로 기존에는 실업자와 재직자를 분리해 운영하다 국민내일배움카드로 통합되었습니다. 

 

지원 대상

- 연령 : 만 0세~ 75세

- 실업자,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자영업자

​- 4년제 기준 3학년 이상 대학생

 

지원 제외 대상

세부 제외 대상은 고용노동부 문의 필요

-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 졸업예정자 이외 재학생

- 연 매출 1억 5천만원 이상의 자영업자

-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인 대규모기업 종사자 (45세 미만)

-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지급 기간

- 계좌 발급일로부터 5년

지원혜택

1인당 300~500만원 훈련비 지원 (훈련비의 45%~85% 지원)

- 저소득계층 500만원 지원 (훈련비 100% or 80%)

- 근로장려금(EITC) 수급자 72.5~92.5% 지원

-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과정평가형 자격과정 등 특화과정은 훈련비 전액 지원

 

 

온라인 발급방법

 

1. 직업훈련포털(HRD-Net) 사이트로 접속한 뒤 가입 후 로그인을 합니다.

2. 상단에서 훈련과정>내일배움카드훈련과정을 선택

 


3. 지역선택, 직종선택, 훈련유형 선택 등을 설정하거나 검색창에 키워드를 검색해서 관심있는 훈련과정을 찾습니다.


4. 훈련과정의 담아두기를 누른입니다. 담아두기한 훈련과정이 3개가 있어야 카드발급이 가능합니다.

* 꼭 이걸로 신청할 필요가 없으니그냥 관심있었던 훈련과정을 선택해놓으면 됩니다 

5. 다시 메인으로 돌아와서 하단에 "발급신청" 클릭.

6. 발급신청 전 확인사항을 보면 "동영상 시청" 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서 동영상을 먼저 시청해야합니다. 시청을 완료하면 "시청내역없음"이 시청완료 상태로 바뀝니다.

동영상 시청까지 완료하면 아래 유의사항을 읽고 동의한 뒤 확인을 누릅니다.

7.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실물 카드 정보를 입력합니다. 이 카드는 농협과 신한에서만 발급이 가능한데,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로 신청하는 것이 덜 복잡하니 체크카드 발급을 추천드립니다.
* 신용카드의 경우, 제휴사인 농협과 신한 모두 모바일 신청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8. 여기까지 완료하면 이렇게 뜹니다. 카드 발급방법을 "모바일 발급"으로 하면 2~3일 내에 해당 은행에서 휴대전화로 카드발급 안내 링크를 보내줍니다.

* 신한카드의 경우, 2종의 카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카카오페이를 사용한다면 카카오페이에 등록해서 결제하면 적립이 되니 무지 카드로 발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카드를 완전히 수령하고 나면 상태가 이렇게 바뀝니다

카드를 발급받은 후 실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오프라인 발급방법

신분증과 증빙자료를 가지고 직접 가까운 고용노동센터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사용처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에서 승인을 받은 곳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용처 내용은 직업훈련포털사이트에 접속해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을 지역, 직종, 훈련 유형 등에 따라 세부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훈련과정은 전문훈련기관에서 받는 집체훈련, 온라인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원격훈련으로 나뉘며, 국가기간ㆍ전략산업직종과 일반직종 두 가지로 직종으로 분류됩니다.

국가기간ㆍ전략산업직종으로는 기계, 건설, 전자, 자동차, VR, 드론, 사물인터넷, 3D 프린터 등 신사업 직종이 해당되고, 그 외 회계, 요리, 미용, 바리스타 등은 일반직종에 해당됩니다.

 


직업훈련포털(HRD-Net) 에서 제공하는 직업훈련 뿐 아니라 어학원에서 제시하면 할인을 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잘 활용한다면 합리적인 자기계발을 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을 받으며 새로운 역랑을 키워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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