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e스포츠 나이트, TEN 22시즌'이 부산 e스포츠경기장에서 개막전을 열고 시즌 경기가 시작됩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가 공동 주관하는 TEN 22시즌은 4팀이 참가하는 '오버워치xTEN 스페셜 매치'로 시작됩니다.
개막전인 '오버워치xTEN 스페셜 매치'는 팬들의 큰 호응이 있었던 '자유경쟁전'을 기반으로 진행됩니다.
'역할 고정'의 규칙 없이 자유로운 역할 조합과 영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 경쟁전은 선수들의 다양한 조합과 전술을 끌어내 경기를 보는 재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부산e스포츠경기장의 이벤트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2022년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포문이 열린다"며 "22시즌 개최 종목인 오버워치가 부산e스포츠경기장을 대표하는 종목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18일 부산e스포츠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오버워치xTEN 스페셜 매치'는 현장 관람이 가능합니다.
트위치 '오버워치 공식 채널'과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 네이버 TEN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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