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e스포츠 리그 'TEN 22'시즌 개막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 부산 e스포츠 리그 'TEN 22'시즌 개막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더 e스포츠 나이트, TEN 22시즌'이 부산 e스포츠경기장에서 개막전을 열고 시즌 경기가 시작됩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가 공동 주관하는 TEN 22시즌은 4팀이 참가하는 '오버워치xTEN 스페셜 매치'로 시작됩니다.

개막전인 '오버워치xTEN 스페셜 매치'는 팬들의 큰 호응이 있었던 '자유경쟁전'을 기반으로 진행됩니다.

'역할 고정'의 규칙 없이 자유로운 역할 조합과 영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 경쟁전은 선수들의 다양한 조합과 전술을 끌어내 경기를 보는 재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부산e스포츠경기장의 이벤트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2022년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포문이 열린다"며 "22시즌 개최 종목인 오버워치가 부산e스포츠경기장을 대표하는 종목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18일 부산e스포츠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오버워치xTEN 스페셜 매치'는 현장 관람이 가능합니다.

트위치 '오버워치 공식 채널'과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 네이버 TEN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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