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정동원이 붐 결혼식에 낸 ‘축의금 액수’ 공개하자 '소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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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이 붐 결혼식 축의금 액수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2년 5월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새신랑 슬리피의 신혼집 찾기에 도전하는 서경석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정동원은 이날 패널로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습니다.​​​​​​​​​​​​​​​​​​​​​​​​​​​​​​​​​​​​​​​​​​​​​​​​​​​​​​​​​​​​​​​​​​​​​​​​​​​​​​​​​​​​​​​​​​​​​​​​​​​​​​​​​​​​​​​​​​​​​​​​​​​​​​​​​​​​​​​​​​​​​​​​​​​​​​​​​​​​​​​​​​​​​​​​​​​​​​​​​​​​​​​​​​​​​​​​​​​​​​​​​​​​​​​​​​​​​​​​​​​​​​​​​​​​​​​​​​​​​​​​​​​​​​​​​​​​​​​​​​​​​​​​​​​​​​​​​​​​​​​​​​​​​​​​​​​​​​​​​​​​​​​​​​​​​​​​​​​​​​​​​​​​​​​​​​​​​​​​​​​​​​​​​​​​​​​​​​​​​​​​​​​​​​​​​​​​​​​​​​​​​​​​​​​​​​​​​​​​​​​​​​​​​​​​​​​​​​​​​​​​​​​​​​​​​​​​​​​​​​​​​​​​​​​​​​​​​​​​​​​​​​​​​​​​​​​​​​​​​​​​​​​​​​​​​​​​​​​​​​​​​​​​​​​​​​​​​​​​​​​

서경석은 슬리피에게 축의금 100만원을 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슬리피는 감동을 받았고, 서경석은 나중에 후배들에도 베풀라고 당부했습니다.

KBS2

 

이를 VCR로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붐이 오늘 결혼하지 않았나, 축의금 내고 왔나"라고 게스트 정동원에게 질문했습니다. 정동원은 "저도 10장 내고 왔다"고 16세 나이에 통큰 액수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평소 정동원과 붐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도 같이 했고 붐이 아직 어린 정동원을 살뜰히 챙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동원은 "(붐이) 평소에 잘 챙겨주니까 축하해주는 마음에서"라고 축의금을 많이 낸 이유를 전했습니다.

해당 사연에 누리꾼들은 "10장이면 100만원..!? 와 대단하다...", "아직 16살인데 축의금 클라쓰가 남다르다", "영앤리치답다" ," 나는 천원도 없는데.." 등의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정동원은 지난 8일 MBC '구해주세요! 홈즈'에서는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집에서 살고 있다고 밝히는 등 영 앤 리치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서울로 학교를 옮기면서 자취하게 됐습니다. 집에 관심이 커졌다"며 "직접 부동산에 연락해서 매니저와 함께 집을 확인하고 계약만 어른들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시티뷰에 살다가 한강뷰로 이사를 했습니다. 한강뷰 아직 안 질렸습니다. 아침마다 학교 가기 전에 보고 갑니다. 커피도 마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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