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TOP 5 알아보기

사랑만 받기에도 부족한데,,, 반려인과 반려견이 서로 안맞아서 털날림으로 스트레스 받거나 강아지 털 알르레기로 고생하게 되면서 파양보내는 분들이 많다고 하죠

​털 안빠지는 강아지 실내생활에 적합하다고 알려진 견종 top5을 알아봅니다.

 

 

1. 말티즈(Maltese)

실내환경에서 함께 살기에 좋은 몸집을 가지고 있어요. 보통 20cm 전후의 키를 가지고 있는데 5kg이 넘지 않기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견종이라고도 하죠.

​견종으로 인정받는데 꽤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중해의 몰타섬에서 이탈리아 유럽 지역으로 전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사랑받는 외모에 맞게 정기적인 미용이 필요로 한데, 하얀 털이 미용을 해주지 않으면 계속 자라기때문에 엉킴방지나 눈찌름등에 유의해 줄수 있어요.

​작지만 두려움이 없어 경계하고 감시하는데 적극적이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소형견종이 대부분 다 그렇겠지만 슬개골 탈구에 주의 할수 있고, 치과 질환에 특히 걸리기 쉬워 칫솔질을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애정 어린 성격을 가진 말티즈는 길고 곧은 털을 자랑하고 있는데, 새하얀 털을 유지하고 털이 엉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미용이 필요로 할수 있어요. 발톱이 빨리 자라기때문에 발톱 손질도 정기적으로 잘 해줘야 하며 귀지가 잘 축적될수 있어 청결관리에 신경써줄수 있어요.

​매우 지능적이며 수세기동안 사람과 함께 살아왔기때문에 원하는 것을 정확히 얻는 말티즈 인데요, 에너지가 넘치지만 추가적인 활동이 없어도 매일의 산책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할수 있어 반려견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2. 푸들(Poodle)

구불구불하게 자라는 털을 가지고 있어서 푸들은 털이 안빠지는 강아지로도 알려져 있어요.

곱슬거리는 털이 서로 잘 엉키키 때문에 빗질을 자주 안해주면 털뭉침을 볼수 있고,

한번 뭉친털을 풀수는 없어서 잘라줘야한다고 해요. 정기적인 빗질과 미용은 필수라고 볼수 있어요.

​모든 강아지들이 그렇겠지만 고관절 이성형증이나 안구 장애를 가질수 있고, 푸들은 매일 빗질하는 방법을 잘 배워둬야 털이 엉키지 않고 관리될수 있어요. 털이 한번 뭉치면 미용을 해줄수 밖에 없고 정기적인 미용으로 관리하는 것을 고려할수 있습니다.

 

3. 비숑 프리제(Bichon Frise)

모질이 이중모라서 빗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아요.

​적어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털을 깎아주는 것이 필요해요. 털흘림이 적어 푸들과 마찬가지로 강아지 털 알레르기에 상대적으로 저자극을 가질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비숑은 다소 활동적인 강아지로 분류되고 있으나 평균적인 강아지 활동량이라고 볼수 있고, 매일의 산책 외에도 양질의 놀이시간이 필요로 해요.

4. 시추(Shih Tzu)

납작한 두상과 동그란 큰눈으로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시추는 중국 황실에서 사랑받아왔다고 하는데요,

​털이 길게 자라 빗질을 자주 해주지 않으면 엉키는 일이 많아집니다.

길고 두꺼운 털이 큰눈을 찌르기때문에 앞머리를 묶어주거나 미용을 해주는 편이에요.

​하지만, 두꺼운 털과 납작한 두상을 가지고 있어서 더위를 잘 견디지 못하고 수영에 적합하지 않은 부분이 있고, 백내장을 포함안 안구 질환이나 슬개골 탈구에 주의를 가질수 있다고 해요.

매일 털을 빗겨줘야 털이 엉키지 않는데, 긴 털로 인해 눈이 자극될수 있어 정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구요.

5. 요크셔 테리어(Yorkshire Terrier)

한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반려견으로 털빠짐이 적고 부드러운 모질을 가지고 있어요.

​장난기 넘치는 요크셔 테리어는 용감하고 때로는 집요하고 열성적이며 테리어의 진정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편이지만 눈 기형이 있을수 있고, 슬개골 탈구가 잘 일어나기때문에 점프하는 일에 되도록이면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시츄와 마찬가지로 긴 털로 인해 눈을 찌르다보니 안질환에 취약하고 요크셔테리어 또한 앞머리를 묶어주거나 미용을 해주는 편이에요.

​반려견과 생활 전에 이런 정보들을 미리 알아두고 공부한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어떤 견종이 나의 라이프 스타일과 잘어울리는지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할수 있어서 참고되시면 좋겠습니다.

​가족으로 함께 살게되는 만큼 책임감있게 키우기 위해서는 견종스타일과 가족의 스타일이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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