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결혼식서 폴킴이 딱 '축가만' 부르고 집에 간 진짜 이유

 
VAST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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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폴킴이 현빈·손예진 결혼식에서 있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폴킴은 6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폴킴은 이날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Star' 홍보와 더불어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이날 현빈·손예진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른 일화를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날 폴킴은 최근 현빈·손예진 결혼식에서 있었던 일화를 전하며 유독 긴장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그는 "축가 부탁을 받고 갔는데 거미, 김범수 선배님도 있었다. 저는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불렀다. (결혼식에) 끝까지 있고 싶었는데 수많은 배우, 감독님들이 앉아 계셔서 숨이 막혔다. 빨리 제 노래 부르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폴킴은 지난 3월 31일 진행된 현빈·손예진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해 2부에서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불렀습니다. 이날 거미는 1부에서 부부가 주인공을 맡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OST '마음을 드려요'를 부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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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폴킴은 지난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 'Star'를 발매했습니다. 타이틀곡 'One More Time'은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담은 R&B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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