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왕년에 껌 좀 씹어 본 '껄렁껄렁'한 "태도 논란"? (+영상)

사진 = NATO 공식 계정 갈무리
사진 = NATO 공식 계정 갈무리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참석한 나토(NATO, 북대서양 조약 기구) 정상 회의 일정 중 김건희 여사의 어색한 모습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있습니다.

28일(현지시간) 한-호주 정상회담 후 윤 대통령 내외는 마지막 일정으로 스페인 국왕이 주최하는 만찬에 초대받아 마드리드 왕궁을 찾았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는 하얀 드레스와 하얀 장갑을 착용한 '순백의 패션'으로 등장해 아름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 대통령 내외가 왕궁에 들어선 후 스페인 국왕 부부는 만찬장 공식 포토존(촬영구역)에서 윤 대통령 내외를 반갑게 맞았고, 네 사람은 서로 악수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사진 = NATO 공식 계정 갈무리
사진 = NATO 공식 계정 갈무리

이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는 국왕 부부와 악수 후 팔을 약간 흔들흔들거리고, 기념촬영에서는 자리를 못 찾아 주춤거리는 등 아직은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페인 국왕 부부는 주춤하는 김건희 여사에게 친절히 자리를 안내했고, 펠리페 6세 옆으로 간 김건희 여사는 다시 침착한 모습으로 사진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통령 영부인 답지 못하다", "태도가", "김 여사 식은땀 줄줄 흐르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사람들이 하도 말이 많으니 행동이 조심스러운가 보다", "많이 어색해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습니다.

저작권자 © 살구뉴스 - 세상을 변화시키는 감동적인 목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