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부동산 갑부
부동산 재산만 200억 이상
최지우 고급 세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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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과 함께 드라마 겨울연가로 한류스타의 붐을 일으킨 최지우는 드라마의 여왕이라고 불렸던 국내 대표 여배우입니다. 

최지우는 1975년생 올해 나이 47세 대한민국의 배우로 일본에서 일명 '지우 히메'로 불리며 한류 스타로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울연가의 인상이 워낙 강해서 그렇지 2003년 출연했던 드라마 천국의 계단은 시청률 40%를 넘겼었고 2000년 방영했던 드라마 진실에서는 확실한 존재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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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후반에서 2020년대에 최지우는 드라마를 벗어나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등 예능에서 활약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2015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 따르면 최지우는 ‘겨울연가’로 한류열풍의 주인공이 된 후 일본에서 60억원 정도의 광고 수익을 올렸습니다. 또 드라마 회당 출연료 4,000~5,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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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제외하고 최지우는 부동산 재테크로 큰 이익을 거둔 연예계 대표 투자자입니다. 최지우의 집만 해도 서울 논현동 라폴리움으로 현재는 이민호, 장근석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거주하는 고급 빌라지만 최지우가 구매했을 때는 지금만큼의 가격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라폴리움뿐만이 아니라 최지우는 서울 강남구 역삼, 청담동에도 2채의 상가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지우는 지난 2006년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5층 건물을 54억에 매입, 현재 시세 100억으로 두배에 가까운 수익을 얻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3년 43억을 주고 매입한 역삼동 소재 5층 빌딩도 현재 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최지우인 만큼 막대한 재산을 보유해 특별한 자동차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연 최지우의 자동차는 무엇일까요?

 

자동차도 최고급..벤틀리 플라잉스퍼

최지우의 자동차는 벤틀리 플라잉스퍼로 마이바흐, 롤스로이스와 함께 세계 3대 수제차로 불리는 명차입니다.

특히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벤틀리의 자동차 중에서도 높은 가격대와 품질로 세계적인 사업가와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자동차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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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벤틀리 플라잉스퍼를 방송은 물론이고 사적인 약속에도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최지우의 남편인 이서호와 함께 데이트했을 때도 본 자동차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으며, 런던 패션위크로 가기 위해 공항출국을 할 때도 본 자동차를 탔습니다.

최지우의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2014년형으로 대형 AWD 세단입니다.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에 자동 8단 변속기가 탑재되어 있으며 507마력에 67.3kg.m의 최대토크를 보여줍니다. 제로백은 5.2초이며 최고속도는 295km/h로 차체의 크기에 비해 날렵한 모습을 보입니다.

 
벤틀리
벤틀리

스포티한 이미지가 특히 부각되는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세단의 묵직함에서 탈피해 조금 더 자유로운 감각을 원하는 운전자에게 추천되는 자동차입니다.

벤틀리
벤틀리

벤틀리 플라잉스퍼의 가격은 현재 약 2억 5,000만 원에서 약 2억 8,000만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편 남편인 이서호 씨는 전직 호스트바 선수로서, IT 회사는 최지우가 신분세탁을 위해 차려준 것이라는 설이 가로세로연구소의 폭로로 인해 널리 퍼져 있습니다. 그 외 한예슬 등과 가라오케 등 유흥주점을 다니며 남자놀음을 즐긴다는 루머가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퍼져 있는 상황. 물론 사실 여부는 검증된 바가 없으며 설령 사실이더라도 가라오케는 합법적인 유흥이며 어떤 사람과 결혼을 하는지는 엄연히 개인의 사생활로써 법적으로 문제가 될 사항이 아닙니다. 해당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은 뭐 말 안 해도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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