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부모 신상 얼굴 사진(+인스타 목사 cbs 장하영 안성은 인스타 사진)

정인이 양부모 카톡이 복원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정인이 양부모 신상, 사진, 직업, 인스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인이 사건은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거주하는 장하영, 안성은 부부가 입양 기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입양한 8개월 여아에게 장기간 학대를 가하여 피해 아동(사망 당시 16개월)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관할 서장이 경질되고, 경찰청장이 대국민 사과를 했을 정도로 전 국민적 공분이 큰 사건입니다. 

사건 이후 16개월 입양아 학대살인사건 가해자부부의 신상공개와 살인죄 혐의 적용으로 아동학대의 강한 처벌 선례를 만들어주세요라는 청원이 올라오고 231,440명으로 청원 종료되었고 결국 신상공개는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고 정인이를 입양한 인물의 신상을 검색해봤더니 벌써 인터넷에 모두 신상 공개가 되었습니다. 정인이 양부모 장하영 안성은이라고 결과가 나오는데 이 두 사람은 한동대 출신으로 밝혀졌고 ebs '어느 평범한 가족' 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온적도 있습니다.

위 사진은 16개월 정인이 사건 양부모 신상이라고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입니다. 영아학대살인 가해자 부부 사진  왼쪽 장하영, 오른쪽 안성은 입니다.

장하영은 평소에 과시욕이 강하다는 평이 있었으며 충동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지인들에게 자기 집안이 어떤지 알면 깜짝 놀랄 것이며 남편이 방송국 PD이고 동생이 변호사라고 자랑을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실제로 남편은 기독교 방송국의 행정실 직원이었고 남동생 역시 같은 대학교의 법학 관련학과 출신일 뿐 한국 변호사 자격증 보유자가 아니였다고 밝혀졌습니다.
 


아직까지는 장하영의 유학시기와 학교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지인들에게 장하영 자신은 미국 유학파 출신이라며 한식을 먹지 못한다고 했으며, 2013년 7월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는 "예수님만 아니었으면 방금 횡단보도로 길을 멀쩡하게 건너는 나에게 창문 내리고 욕설한 아저씨를 잡아죽였을지도 모른다"며 순간적으로 지나치고 말법한 감정들을 글로 남기기까지 하는 분노조절장애자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장하영은 육아를 힘들어해서 첫째인 친딸을 육아도우미 손에 2년 간 키웠으며 자신이 마치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처럼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대한다고 스스로 말했습니다. 집안일도 싫어해서 주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었으며 남편에게 밥을 거의 해주지 않았고 실제로 어떠한 카페에 집에 쌀이 없는데 쌀벌레가 나온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진주씨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던 장하영이 남긴 게시물 ‘쌀이 없는데 쌀벌레가 왜 자꾸 나올까요’라는 글입니다.

입양 당시 너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정인이의 모습입니다. 생후 8개월의 사랑스러운 아이였습니다.

이 두 아동학대 부부는 2020년 2월 초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정인이를 입양합니다.

장하영은 입양당시 위탁모 신씨에게 자신을 통역사라고 속였습니다. 위탁모 신모씨는 너무 화목한 가정이어서 입양이 매우 잘 됐다고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자랑을 했다고 인터뷰한 장면도 있습니다. 정인이가 목사 집안에 좋은 직업을 가진 부모에게 입양되었다고 마음을 놓고 있었던 것. 그리고 아기를 잘 키워달라는 의미로 아이 이름의 이니셜을 새긴 금목걸이를 보내기도 했다고합니다.

이 아동학대 부부는 카페에서 이름 투표까지 올리며 정인이의 이름을 친딸의 이름과 운율을 맞추어 안율하라고 지었습니다. 입양 동기에 대해서는 장하영이 '딸에게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했고 남편 안성은은 입양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 평범한 사람도 입양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입양 사실을 회사에도 알리고 SNS에도 올리며 엄청 자랑을 했습니다.

하지만 불행은 이때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부부는 입양이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주변 지인들에게 "정이 안 붙어서 걱정이다"라고 말하고 다녔고 남편에게는 "너무 입양을 쉽게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주변에 자랑질을 하고 보여주기 식으로 입양한 자신들의 한계를 너무 일찍 깨달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SNS로 자랑하고 직장에도 알렸던 이들 부부는 파양을 하지 않았습니다. 입양한 한 달 후에 장하영은 9개월된 아기에게 가축 사육만도 못한 대우를 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엽기적이고 가학적인 아동학대 행각을 시작하게 됩니다.

정인이의 사망 과정은 굉장히 참혹했습니다. 8개월 간 약 800여개의 학대 동영상이 촬영된것이 발견됐습니다. 학대의 정황을 시간순으로 보자면 2020년 6월에 있었던 어린이집 생일파티 날에 찍은 사진에는 어깨에 팔자 붕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고 몸에는 넓게 퍼진 멍자국과 얼굴에 꼬집힌 자국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 있는 아기의 다리를 벌려 놓거나 걸음마 중인 아기에게 다리를 거는 방법으로 일부러 바닥에 넘어지게 한 다음 그 모습을 보고 웃으며 동영상을 촬영하고, 아기를 마치 가방 들듯이 목덜미만 잡은 채 발은 공중에 떠있게 들고 다녔으며 엘리베이터 중간에 있는 손잡이, 안전바 위에 아기를 세워두고 태연하게 거울을 보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이들의 끔찍한 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였습니다. 아기가 손을 모우고 아멘을 해야 음식을 주었으며, 주변에는 돌도 안 된 아기가 아멘을 한다며 신기해하였습니다. 또 전자렌지에 데운 뜨거운 인스턴트 이유식을 식히지 않고 그대로 2-3분 만에 먹였으며, 굶기고 배고파할 때 성인들도 매울 수 있는 고추장과 초고추장을 먹였습니다.

여기에 아기의 대변처리와 냄새가 싫어서 돌이 갓 지난 아기에게 이유식과 떡뻥, 분유만 먹였습니다. 어린이 집에는 원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먹이지 말고 직접 만든 이유식을 먹여달래서 챙겨서 보냈는데 그 이유식은 보기에도 냄새도 이상하며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추측하기 어려웠습니다.

일주일 내내 같은 메뉴였고 고기는 거의 없는 비계덩어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린이 집에서는 이를 보고 영양가 있는 밥을 몰래 먹였는데 이를 눈치챈 장하영은 왜 밥을 먹였냐며 어린이집에 난리를 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밝고 예뻤던 입양 초기의 정인이는 계속해서 학대를 받아왔습니다. 치발기 대신 업소용 신발장 키를 치발기로 주었으며, 아기는 집에 두고 친딸만 데리고 수차례 외출했고 차 안에 아기만 남겨두고 남편과 친딸 셋이서만 외식하러 갔으며 정인이는 몇 시간 동안 차에 방치되었다. 또 수차례 아기를 방에 가두어 놓았습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그 어린 아기를 폭행하고 유모차에서 울면 유모차를 업어버린 장면을 목격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또 유모차를 일부러 세게 밀어서 벽에 부딪히게 했는데 도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용납할 수가 없으며 이렇게 공공장소에서 이렇게 파렴치한 행동을 했음에도 별일이 없었다는 것에 더 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어린이 집에서 낮잠 이불을 보내달라고 했으나 장하영은 얼굴에 수건 한 장을 덮어주면 잔다는 어이없는 답변을 했고 이렇게 학대를 하면서도 본인은 입양 가족 모임에 참석했고 이 때에도 아기는 유모차 안에만 두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신들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임에도 정인이는 유모차에 방치된 상태로 있었습니다.

학대의 강도가 거세졌었던 2020년 8월에는 EBS의 어느 특별한 가족에 입양가족으로 출연했습니다. EBS 방영은 10월에 되었으며 천사 엄마 아빠와 같이 나왔습니다. 방송출연 이유로는 동정심 유발을해 후원금을 타내려고 한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방송 장면을 보면 끔찍합니다. 당시 14개월이었던 율하가 입은 옷은 친딸이 생후 117일 째에 입었던 옷으로 영양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고 이마에는 무언가에 찍힌 자국과 어깨에는 넓게 퍼진 멍자국이 있습니다.

친딸이 입었던 옷과 비교하면 정인이의 당시 영양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장하영이 박수를 치게 하려고 잡은 정인이의 양쪽 손을 거칠게 잡자 순간적으로 아이의 얼굴에 겁을 먹은 모습이 역력하게 나옵니다.

또한 정인 양엄마 장하영은 아이를 학대하면서도 육아 카페와 자신의 블로그 활동은 열심히 합니다. 2020년 4월에 학대 당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진다며 해당 사건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악마의 모습 앞에 천사의 행태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학대하며 아이의 언 몸에 멍이 들고 피부색도 검게 변하고 있는 중에 둘째가 시커멓다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까지 합니다. 첨부한 사진에는 돌도 지나지 않은 아기가 물이 나오는 샤워기 아래에서 물을 맞고 있습니다.

자신은 둘째를 방치했음에도 둘째가 얼른 커서 첫째와 수준 맞게 놀아주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장하영은 2020년 7월부터 친딸은 어린이 집에 등원시킨 반면 율하는 거의 등원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아이 보는 걸 그렇게 싫어하는 인간이 어린이집에도 안 보내고 왜 집에 데리고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아기를 학대하는 중이던 9월 말에 장하영은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남편에게 어필하고자 함이었다고 하는데 회복을 위해 포항에 있는 어린이집 현직 원장인 친정엄마가 며칠동안 장하영 부부 집에 머물렀는데 어린이집 원장 눈에 정인이는 이상이 없었는지도 의문입니다.

웃음기가 사라진 정인이의 모습. 이마의 상처자국이 학대를 예상하게 하며 누가 보더라도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장하영이 정인이를 가혹하고 잔인하게 학대하는 동안에 강서아동전문보호기관과 112에 5월 25일, 6월 29일, 9월 23일 이렇게 총 3번에 걸쳐 정인이에 대한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첫번째 신고는 어린이집이었는데 정인이는 3월 부터 해당 어린이집에 등원했고 이 때부터 4~5일 간격으로 얼굴과 배, 허벅지에 멍이 발견되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이를 사진으로 찍어 남겨두었고 이런 상처가 반복되자 2020년 5월 29일 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1차 학대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남편 안성은은 경찰에게 정인이의 멍자국은 오다리 교정을 위한 마사지를 해주다가 생긴 것이며 피부의 긁힌 자국은 아토피 대문에 생긴 상처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또한 장하영은"입양 가정에 대해 부정적인 선입견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양천 경찰서와 강서 아동 보호 전문기관은 이런 양부모의 말만 믿고 ‘아동 학대 혐의 없음’으로 최종 조치했습니다. 정인이 살인에 협조한 꼴입니다.

이어 2차 학대 의심 신고는 6월 29일 양모의 지인이 신고했는데, 장하영이 여러 차례 차에 정인이를 혼자 두었다며 강서 아동 보호 전문기관에 학대 의심신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장하영은 그런 적이 없으며 ‘소름끼친다’라고 말했고 경찰은 또 양부모 말만 믿고 아동학대 혐의 없음으로 최종 조치했습니다. 

이렇게 2번의 신고에도 그들의 학대는 끊이지 않았고 결국 다시 3차 학대 신고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3차 아동학대 신고가 있었으나 양모인 장하영은 유방확대수술을 받은 직후라 조사하지 않았고 양부는 경찰에게 입병 때문에 먹지 못해 빠진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3차 신고 접수인데 경찰은 또 양부 안성은만의 말만 믿고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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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번의 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지만 경찰의 최종 조치는 아동학대혐의 없음 이란 어이없는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추 후 경찰은 부당한 미개입이라고 판단해 1, 2차 신고 담당자에게 경징계를 내렸고, 마지막 3차 신고인 소아과 의사의 소견을 묵살한 5명에 대해서는 중징계 절차를 밟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경찰서장은 대국민 사과와 함께 보직을 해임하고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습니다.

장하영은 아동 학대 의심 신고가 될 때마다 자신의 휴대 전화에 있는 학대 사진과 동영상 또 대화기록을 전부 다 삭제하였으며 9월에는 입양 기관에 전화하며, 아이가 밥을 너무 먹지 않고 이제는 불쌍하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2020년 10월 13일 정인이는 사망했습니다. 사망 당일 오전에는 무거운 운동기구가 떨어지는 듯한 큰 소리가 났고 아래 집에서 올라와 한 두번도 아니고 이게 도대체 몇 번째냐며 항의를 할 정도라고 했습니다.

우선 직접 사인이 된 장기 파열은 장간막 출혈과 소장, 대장의 파열, 췌장 절단인데, 이런 심한 손상들은 모두 압사나 교통사고에서나 보일 수 있는, 급격하고 강력한 외부 충격으로 일어나는 손상들이였습니다. 특히 적어도 췌장이 절단되려면 사실상 배가 척추에 닿을 정도로 납작 눌릴 정도여야 가능합니다.

물론 장간막 출혈과 췌장 절단은 사망 당일 발생했지만, 소장과 대장 파열은 이미 그전부터 진행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정인이는 이미 사망 전날에도 극심한 복통과 메스꺼움으로 인해 음식물을 섭취하기 매우 고통스러웠을 것이다"라고 추정했습니다.

정인이 살인자 장하영 안성은 두 부부는 꺼져가는 숨을 쉬며 죽어가는 정인이를 안고 119가 아닌 택시를 탔고 택시 기사가 119 "구급차 탑승을 권유하자 구급차가 택시보다 빠르냐"며 반문하는 뻔뻔한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아기가 사경을 해매는 동안 장하영은 휴대폰으로 어묵 공구를 하고 지인에게 부검 결과가 잘 나오게 기도해달라는 문자를 보내기 까지 합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사건이 알려진 후 지역 맘카페 단톡방에서 자신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뉴스에서 보도된 내용은 진실이 아니며 죽은 아이를 위해서라도 그 비난을 멈춰달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아기 사망 이틀 뒤에 친정 아버지 생일에 가족들끼리 모여 와인파티를 했으며 핫딜 카페에 댓글을 달고 식기세척기 설치 문의글을 올리는 등 아이를 잃은 엄마의 모습같이 않은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싸이코패스같은 모습도 보여줍니다.

장하영 안성은 이 양부모는 무료 수목장에 정인이를 안치하고 한번도 찾아오지 않은건 물론이고 장례에 든 비용은 다이소 액자 구매에 쓴 3000원이 전부였습니다.

현재 이 부부는 대부분의 학대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특히 장하영은 신체적 학대보다 형량이 낮은 방임 혐의만 인정하고 있는 상여태였으나 2021년 4월 13일 검찰은 장하영에게 사형을, 양부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하였습니다.

한편 목사라는 친정아버지는 본인의 카카오스토리에 사람들이 항의하자 딸과 사위가 저지른 일에 내가 왜 욕을 먹느냐며 대응하는 뻔뻔한 모습까지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 살인자 딸을 살려보겠다고 열 명이 넘는 사선 변호사를 선임하였으며 교회의 문을 잠그고 목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남편 안성은씨는 소속 회사 CBS에서 1월 5일자로 최종 해고되었으며 현재 고향인 안동에 있습니다. 

안성은씨의 아버지는 안동 ㅊㄹ교회의 안XX 목사입니다. 이들도 사돈댁과 마찬가지로 자식이 저지른 일과 정인이의 죽음에 대해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어머니는 입양을 강하게 반대했다고 합니다. 

장하영씨의 어머니입니다. 장씨의 어머니는 포항 ㅈㅈㄷ교회 부속어린이집인 ㅋㄷㄱㄹㅁ어린이집의 현직 원장입니다.  사건이 터지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어린이집을 방문하자 장씨 어머니는 어린이집의 원장이 바뀌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제작진이 얼굴을 안다고 하자 장씨의 어머니는 어린이집을 나갑니다. 그리고 뛰어서 도망을 갑니다. 제작진은 끝까지 쫓아가서 묻습니다. 그러자 자신은 정인이를 매우 예뻐했다고 합니다. 제작진이 학대 당한 정인이의 사진을 보여주려하자 무서우니 보여주지 말라고 합니다.

정인이는 장하영씨가 유방확대수술을 받은 다음날인 2020년 9월 23일에 거의 두달만에 외할머니(장하영 어머니)와 함께 등원하였습니다. 장씨 모친은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우리 딸이 수술해서 쉬어야하는데 얘 때문에 쉬지도 못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외할머니와 등원했던 날 찍은 정인이의 사진입니다. 머리카락이 뽑히고 기아처럼 말라있습니다. 정인이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아이를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정인이를 진료한 소아과 의사는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학대 의심 신고를 하였습니다. 현직 어린이집 원장인 친정엄마의 눈에는 이런 정인이가 괜찮아보였던 것일까요? 

또 자신이 그동안 자신이 딸을 몰랐다며 딸이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입양 절차 중 법원에서 받았던 양모의 심리검사에는 결격 사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입양이 진행되었던 것입니다.

사형도 아까운 악마들입니다.
감히 상상도 못하겠지만 정인이가 받은 고통의 100배로 돌려주는 형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친절한 금자씨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정인이 양부모 아빠 안성은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sungeun_ahn

정인이 양부모 엄마 장하영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glowtimebeg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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