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선넘었다"...뷔♥ 제니, 역대급 수위 '욕실 셀카' 까지 유출 됐다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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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제니가 욕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유출됐습니다. 최근 제니의 사진을 잇달아 유출해온 트위터리안 A의 소행입니다.

2022년 9월 20일 A는 지난 텔레그램에 개설한 채팅방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제니와 BTS의 뷔가 함께 바다에서 찍은 사진부터 둘이 캐릭터 곰돌이 푸가 그려진 티셔츠를 나란히 입고 있는 사진까지 다양했습니다. 특히 제니가 욕조에 누워 반신욕을 하고 있는 듯한 사진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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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진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에는 이미 둘의 사진이 너무 많이 노출됐다. 늦었다. 이것은 제니가 욕조에서 반신욕을 하는 사진입니다. 커플티를 입고 있는 사진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출된 사진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양측 소속사는 아직 "개인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이에 제니의 국내외 팬들은 23일 YG엔터테인먼트를 향해 아티스트를 보호해달라는 내용의 성명을 내기도 했습니다.

A는 그간 트위터와 텔레그램을 통해 뷔와 제니의 사진을 유포해온 것으로 파악됩니다. 지난달 23일 트위터에 뷔와 제니가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이틀 뒤인 25일에는 뷔의 집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유출했습니다.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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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트위터 계정이 정지되자, 텔레그램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같은 달 28일 채팅방을 개설하고 이튿날인 29일 뷔와 제니가 커플티를 입고 있는 사진을 뿌렸습니다.  A가 개설한 텔레그램 채팅방에는 23일 기준 약 5만명이 모여 있습니다.

 
 

뷔♥제니 열애설의 시작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2022년 5월 23일, 한 네티즌이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로 추정되는 두 남녀가 함께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 패션 뉴스 계정인 <데일리 패션 뉴스>에 제보했고, 해당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지며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앞서 제니는 지난해 빅뱅 지드래곤(지디/GD)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열애는 공공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니가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면서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하면서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제니♥뷔, 커플티 이번엔 팔찌?…열애 기간 얼마길래

이후 2022년 9월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의 커플 아이템으로 추정되는 팔찌 사진이 확산됐습니다.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셀카를 비롯해 유튜브 영상, 공항 입출국 사진에서 모양이 똑같은 팔찌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일부 누리꾼은 "두 사람이 지난 5월부터 해당 팔찌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 정도면 확실한 커플이다" "대놓고 커플 아이템을 보여줬다" "제주 목격담이 5월에 떴으니 연애 기간이 훨씬 오래 됐을 것이다" 등 다양한 반응과 추측을 내놓았습니다.

뷔와 제니는 커플 팔찌뿐만 아니라 커플티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지난 22일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곰돌이 푸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입니다. 이에 누리꾼은 "두 사람의 커플템이 추가로 발견될 수 있다"고 예상하는 상황입니다.

 

제니와 뷔, 두 사람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이전 열애설 부정 입장들과 달리 이번엔 아무런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일 경우 사실이 아니라고 반드시 입장을 밝혔었습니다.

그 근거로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결혼설에 대해선 빅히트 뮤직이 '사실무근'이라고 즉각 대응했었는데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부정하지 않자 오히려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모양새라는 제도권 언론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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