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배우 할 얼굴”... 이병헌♥이민정 부부 아들의 충격적인 외모 수준(+사진)

스타투데이, 온라인 커뮤니티

2013년 결혼 이후 결혼 10년차가 된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일에 쌓여있던 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첫 연애부터 결혼까지

1970년생으로 54년생인 이병헌은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이민정과 2013년 이병헌은 미모의 여배우인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이민정은 2020년 JTBC '갬성캠핑'에 출연하여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까지 밝힌 바 있습니다. 

 JTBC '갬성캠핑'

이들은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만났으며 당시 이민정은 25살이였고 배우 일을 갓 시작했을 때였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1년가량 사귀었던 두 사람은 이병헌의 외국 촬영 등 여러 상황이 겹쳐 결국 헤어지게 됐습니다.

이민정은 ”당시 갓 데뷔한 상태라 결혼 생각이 없어 헤어지게 됐는데, (이별 후) 외국에서 촬영하던 오빠(이병헌)에게서 전화가 왔고 ‘한국 가면 한번 보자’고 했었다”며 ”다시 만난 날 사귀게 되었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민정은 ‘커리어와 결혼 사이에서 고민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연기 욕심으로 계속 결혼을 미루긴 했다. 그때 오빠가 ‘나랑 결혼할 거면 시기는 상관없이 기다릴 수 있다’고 했고,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다시 못 만날 것 같은 마음에 일 욕심에도 불구하고 결혼하기로 결정했다”며 ”생각보다 되게 어린 나이(32세)에 결혼하게 됐는데, 그때 안했으면 결혼을 못했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2013년 8월 10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아들 준후, "엄마아빠 닮아 잘생겼더라"

중앙일보

결혼 후, 2년 뒤 인 2015년 3월 31일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민정이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가 이민정을 많이 닮았다. 한눈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라고 측근의 말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득남 이후 이 부부는 아들을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간간히 들려오는 동료 배우들의 증언만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2016년 10월 1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어릴적… 애기 태어나고 나서 서로 어릴 때 사진을 더 많이 보게된다. 둘의 어릴적 합치면 이준후"라는 글을 남겼습니다.이와 함께 이민정은 또랑또랑한 눈에 빼어난 미모까지 겸비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남편 어릴적"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 이병헌의 사진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이후 2018년 SBS '미운오리새끼'에 출연한 이민정은 아들의 생김새를 언급했는데요. 이민정은 "아들이 얼굴 위쪽은 이민정을 닮고 전체적인 것은 아빠 이병헌을 닮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동엽은 "아들 돌잔치도 갔었다. 어린 앤데 비현실적으로 잘생겼더라. 신기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지인은 이준후군에 대해 “이병헌과 이민정의 아들이 엄마 아빠를 반반씩 쏙 빼닮았다”며 “이마와 뒤통수 앞뒤 짱구머리인 건 엄마 이민정을 닮았고, 코와 입은 아빠 이병헌을 닮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최초 공개된 아들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 이준후는 잘생겼다'라는 말이 쏟아져 나오면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점점 커져만 갔는데요. 평소 이민정은 인스타그램에 아들 준후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으나 항상 올라오는 모습은 뒷모습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2018년 다수의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준후를 포착한 사진들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병헌 이민정 아들 모습'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 이민정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아들 준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진 속 이병헌과 이민정 사이로 손을 잡고 걸어가는 준후의 이목구비가 보였습니다. 갸름한 얼굴에 오뚝한 코 등 아빠와 엄마 모두를 닮은 듯한 외모가 모든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항상 뒷모습만 올라오던 터라 얼굴이 공개된 것은 해당사진이 최초라고 전해집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랑 엄마 닮았다 보인다", "이병헌 아기때는 미소년상이네", "아들 잘생겼다 한 이유 알 거 같네", "오 처음본다 이목구비 뚜렷하네", "뒷모습도 귀엽더니 앞모습은 잘생겼네", "훤칠하다!!", "크면 인기 많겠다", "크면 나중에 배우할 수도 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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