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싸이 다음으로.." 박서준, 실제 '이태원클라쓰' 그 자체라는 재산 수준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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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영화 '드림'에 이어 이병헌과 함께 출연한 새로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박서준의 재산 수준이 공개되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 연상케해

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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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연을 맡아 대박을 쳤던 배우 박서준은 드라마 속 주인공 '박새로이'처럼 정말 건물을 사들여서 무려 강남 건물주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박서준의 건물은 강남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건물의 가격은 무려 147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서준이 건물을 매입한 곳은 강남구 신사동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중에서도 번화가인 ‘로데오길’이 바로 그의 건물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인근에 시내버스 정류장은 물론이고 분당선 지하철역인 압구정 로데오 역까지 자리하고 있습니다. 역세권 건물을 매입한 것입니다. 건물 상태만 보면 왜 샀나 싶을 정도로 낡은 건물이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박서준이 매입한 건물은 무려 1986년에 준공된 오래된 빌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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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당연히 그 빌딩을 그대로 사용한 것은 아닌데요. 감각적으로 리모델링을 하면서 건물 가치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박서준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종영한 시점에 무려 110억원을 주고 이 빌딩을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투자는 물론이고 임대에 있어서도 그의 감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리모델링을 하면서 건물의 가치를 높인 그는 공실률이 높은 고층을 따로 공략했는데요.

박서준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왔던 헤어 디자이너와 메이크업 스탭들이 박서준 건물에 샵을 열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장기간 자신을 믿고 따라준 스태프들과 조금 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들의 금전적인 상황까지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박서준의 지인인 스탭들이 샵을 차린 위치는 해당 빌딩 3층에서 5층이라고 합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빌딩의 현재 시세를 두고 평당 1억 2,000만원에서 1억 3,000만원으로 책정을 했는데요. 매입가는 110억이지만 이 계산에 따르면 가격이 무려 147억원까지 높아진 셈입니다.

 

비와 싸이 다음으로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스타에 이름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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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서준의 부동산 재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요. 현재 살고 있는 집도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게다가 이 집도 만만치 않은 시세차익을 남긴것으로 알려졌는데 산지 겨우 3년도 되지 않아 무려 6억원이나 가격이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박서준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은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로 알려져 있는데요. 평수는 73평형으로 혼자 살기엔 굉장히 큰 곳이라합니다.

이미 이 상지리츠빌은 박서준 뿐만 아니라 수많은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그만큼 시설이 좋은건 물론이고 워낙 보안이 철저해 사생활 보호에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tvN '윤스테이'
tvN '윤스테이'

그가 이 집을 매입한 것은 지난 2018년이었는데 전액 현금으로 58억 2,000만원에 집을 매입했으며 현재 시세는 65억원까지 오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강 조망권은 물론이고 한 층에 한 세대만 거주하고 있다보니 그만큼 환경이 쾌적할 수밖에 없는데요. 업계 관계자들은 가격이 앞으로도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Mnet 'TMI NEWS'
Mnet 'TMI NEWS'

박서준은 과거 높은 부동산 시세 차익을 거둔 스타들중 3위로 'TMI NEWS'에서 소개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1년 4월 7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NEWS'에는 가수 김수찬과 나태주,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출연해 스타들의 부동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스타' 1위로 꼽힌 인물은 가수 겸 배우 비였습니다. 아내 김태희와 함께 보유한 부동산 자산만 해도 420억원으로 추정됐습니다. 비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노후 건물을 2008년 매입 후 2017년 재건축했습니다.

이 건물은 비의 소속사 건물로도 공개된 바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이 입주해 한 달 임대 수익만 1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8년 168억 원에 매입한 건물은 현재 465억원으로 평가돼 시세 차익만 무려 297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net 'TMI NEWS'
Mnet 'TMI NEWS'

2위는 가수 싸이였습니다. 싸이가 현재 보유한 건물들의 매입가만 155억 원. 78억5000만원에 매입한 건물은 현재 150억원 시세 건물은 150억 원의 시세에 달하며, 강남 신사동 건물은 매입가는 77억원이었으나 현재 시세가 130억원에 이릅니다. 두 건물만으로 124억5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됐습니다.

2위 싸이를 뒤이은 3위는 바로 박서준이었습니다. 현재 박서준은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청담동 고급빌라를 2018년 현금으로 58억5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이 집은 현재 64억5000만원으로, 2년 만에 6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서준이 흥행시킨 드라마가 몇개인데 저정도 재산은 당연히 있겠지...", "박서준 능력있지만 겸손해보여서 좋다", "배우활동 꾸준히 하는거 멋짐", "와 의리 대박이네... 저 지인들은 정말 고마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병헌,박보영과 찍은 영화로 복귀 앞두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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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박서준은 군대 제대 이후 키이스트와 계약하며 2011년 그룹 B.A.P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로 정식 데뷔했으며, 이듬해 2012년 KBS '드림하이 2'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서준은 이후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인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쌈마이 웨이', '김비서가 왜그럴까', '이태원클라쓰'에서 주연을 맡아 흥행시키며 대한민국 톱 배우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지난 2023년 4월에는 아이유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드림'이 개봉되었는데 그 다음 후속작으로는 배우 이병헌,박보영과 함께 하는 영화로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는2023년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여름 극장가 출격에 나섭니다.

'지옥' 'D.P.' 등 화제작을 선보인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입니다.

영화는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했습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번 작품에서 이병헌은 외부인들로부터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 역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아파트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민성 역은 박서준이 맡았으며, 그와 부부 호흡을 보여줄 박보영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신념을 잃지 않은 명화 역으로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펼칠 것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모든 것이 붕괴된 도시 한복판,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단 한 채의 아파트가 "모든 것이 무너졌다 우리 아파트만 제외하고"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대지진으로 인해 모든 것이 폐허로 변해버린 세상,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파트에서 생존을 위해 스스로를 지켜내야 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과 캐릭터 변신이 강렬한 인상을 전하며 이들이 빚어낼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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