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한의원 남편과"...장영란, '32억 부동산' 부자 된 소름돋는 이유 '공개'

방송인 장영란이 방송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인 남편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남편의 병원 개업 소식에 시청자들은 장영란 남편에 대한 학력부터 재산규모까지 관심을 보였습니다.

지난 2023년 6월 7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영란이 남편과의 속궁합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날 출연진은 장영란과 친한 개그맨인 정경미, 심진화, 방송인 조향기가 출연했는데 이들이 찜질방에서 일궁합에 대해 말문을 열던 중 이야기 소재가 장영란에게로 향했습니다.

찜질방에서 가래떡을 구우며 대화를 이어가던 심진화가 장영란에게 "언니 요즘 방송 보니까 많이 싸우더라. 왜 그러는 거냐"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장영란은 "지금은 진짜 좋아졌다. 나 작년에 진짜 힘들었다"라고 하며 "병원을 차리고 사업을 같이하니까 다투게 되더라"라고 솔직한 감정을 전했습니다.

조향기는 "부부는 같이 사업하는 거 아니다"라고 말하자 장영란은 "같이 이야기하고 이런 건 좋다"라고 하며 "사랑은 잘 맞는다. 속궁합 이런 건 잘 맞는다"라고 갑작스러운 19금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장영란이 남편의 병원 개업이야기가 전해지자, 누리꾼들이 배우자 한창씨에 대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장영란의 남편인 한창씨는 1981년생으로 장영란보다 3살 연하로서 올해 나이 43살입니다. 한창은 2007년 지방 한의대를 졸업하고 장영란과 결혼하던 당시에는 과거 강남 자생한방병원에서 레지던트로 근무했습니다.

현재는 레지던트 과정을 모두 거친 이후, 한창씨의 직업은 한의사로 밝혀졌습니다. 그가 주로 근무를 했던 병원으로는, 자생한방병원 강남본원 척추디스크센터와 척추관절센터 의료상담원장으로 경력치를 쌓았습니다.

이렇듯 한창이 한의사로서의 역량을 키운데에는, 가족의 배경 또한 맞물렸음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장영란의 시동생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이고, 동서의 경우는 병원장 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과거 '아내의 맛'에 출연했던 장영란은 "동서는 병원장님 딸이다. 지금은 이사장님이시다"라고 하며 남편 한창의 집안배경을 잠깐 조명했습니다.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인 한창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목동 아파트를 공개했습니다. 2023년 5월 19일 장영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데뷔 22년만에  다 까는 장영란 집들이 최초 공개(재물운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장영란은 "남편과 제가 아무것도 없이 무일푼으로 둘이 결혼해서 일군 집"이라고 공개했지만, 시청자들이 알아본 결과 현재 아파트 매매가는 32억대를 형성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청자들은 해당 방송직후 장영란의 집 위치와 평수 그리고 시세까지 다양하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앞서 장영란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로 공개했던 아파트 위치는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 현대하이페리온1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 역 바로 옆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합니다.

교육으로 유명한 목동이기 때문에, 학군 또한 잘 갖춰져 있고 아파트 인근에는 현대백화점이 있어 생활영역에서도 편리성이 높습니다.

목동 현대하이페리온1차는 2003년 준공된 지상 69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서울에서 네번째로 높은 건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2개 동(101동, 102동, 103동은 오피스텔 건물)에 총 466세대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해당 아파트의 평수 구성은  177㎡, 195㎡, 198㎡, 203㎡, 215㎡, 232㎡ 타입으로 평균적으로 갖춰져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및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장영란이 거주하고 있는 평수 타입은  215㎡ 크기로 파악됐습니다.

평수로 따지게 되면, 약 65.3평이라 할 수 있고 방 4개, 화장실 2개, 이외 대형 거실과 주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특히 장영란이 거주하고 있는 현재 아파트 내부 공간은 발코니 확장이 된 상태입니다.

장영란 집 가격은 현재 매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는데, 정확한 시세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매물 기준으로 매매가는 약 28억~32억, 전세가로는 21억 정도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감정원 시세로 매매가 20억 2천만원~23억 1천만원이며 전세는 15억 3천만원~16억 3천만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 전문가는 "지난달 177㎡타입이 전세가 21억에 거래된(2022년 기준)것으로 확인된다"라고 하면서 "실제 거래가는 이보다 수억 이상 높은 가격대로 예상된다"라고 전했습니다.

2022년 11월, 일명 '영란 깐 앰플'이라는 브랜드가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실크 펩타이드 앰플 장영란 추천 패키지’ 구성으로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해당 실크 펩타이드 앰플은 '피부나이가 어려질 수 있도록, 콜라겐과 실크추출물의 시너지를 통해 피부 탄력도를 올려 주름을 다림질한다"라는 컨셉으로 겨울철 건조함을 탄력있게 끌어올려주는 '특별 제작 제품'입니다.

'장영란 모공앰플'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결국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5% 상승한 11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올리브인터내셔널 측은 "2022년 상반기 2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라고 앞서 밝혔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 상승한 결과로 주요 뷰티 브랜드의 매출 성장과 해외 사업 확대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라고 정리했습니다.

장영란은 2022년 8월 기준으로, 해당 모공앰플로 4차 방송 완판을 이어갔습니다. 4-50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영란은 출연료가 명확하게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롯데홈쇼핑 측에서 쇼호스트에게 주어지는 출연료의 기준이 '낮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한의사 남편 못지 않은 '재산규모'를 갖추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영란을 비롯해 한의사 남편 한창씨에 대한 부동산 및 재산규모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다들 열심히 생활하더니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는구나", "목동에서 생활할 정도면 재산은 확실히 많다고 봐야지", "장영란 또한 능력이 있다라고 전해 들었다"라는 등의 반응으로 여러 의견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