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초등학교를 졸업한 13세 딸을 둔 한 아버지 A 씨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2024년 3월 14일 MBC '실화탐사대'는 '오픈채팅'의 심각성을 다루면서 어린 딸의 비밀을 알게 됐다는 된 A씨의 제보 내용을 전했습니다. 초등학생 딸에게 생긴 수상한 휴대폰어느 날 A 씨는 딸이 자신의 휴대폰이 아닌 다른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휴대폰의 출처에 대해 묻자 A 씨의 딸은 19살 남자친구가 사준 것이라고 말했고, 아직 초등학생인 딸이 고등학생과 만난다는 사실에 걱정이 된 아버지는 남자친구에게 전
한 중학교 교장이 여교사에게 공개적으로 모욕성 발언을 했다가 손해배상을 하게 됐습니다.2024년 1월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서산지원 민사소액 재판부(김수정 부장판사)는 여성 교사 A씨가 교장 B씨와 교감 C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B씨는 A씨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습니다.지난 2020년 2월 충남의 한 중학교 교사였던 A씨는 당시 교장이었던 B씨에게 “임신 계획이 있어 담임을 맡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 이에 교장 B씨는 "남편이랑 그렇게 사이가 좋냐? 애가 벌써 생
한 50대 남성이 불륜을 따지는 자신의 아내와 딸을 향해 차를 들이 받은 뒤 야구방망이를 들고 난동까지 부린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습니다.2024년 2월 16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설날 어머니와 여동생이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었다는 사연자의 제보 내용을 방송했습니다.제보자인 20대 A씨는 "최근 아버지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가 설날 아버지 사무실로 찾아가 '상간녀에게도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그런데 이에 "아버지가 흥분, 물건을 던지며 폭행하려 했다"며 "어머니는 여동생을 차에 태우고 도망갔
경북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고립된 소방관 2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애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경 신기동 공장 화재화재는 전날 오후 7시 47분께 발생했습니다. 최초 발화는 공장 건물 4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불길이 번지는 과정에 건물이 붕괴했으며, 소방 비상 대응 2단계를 발령하는 대형 화재로 확산했습니다. 대응 2단계는 발생 지점 인근 8∼11개 소방서에서 장비가 총동원되는 소방령입니다. 관할 소방서에서는 당일 근무가 아닌 소방관들까지도 모두 동원됩니다.큰 불길은 이
원룸에서 층간소음으로 불만이 쌓여 끝끝내 위층에 사는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50대 남성의 소름돋는 살인 이유가 밝혀져 모두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문을 세게 닫았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다가 집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서 살인을 저지른 것입니다. 이에 국민들은 50대 범인의 신상 공개를 촉구하며, 층간소음에 해결방안 구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 세게 닫지마" 층간소음 마찰로 흉기로 찔러 살해...2024년 1월 29일, 경남 사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8일 오후 4
20대 여성이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추락해 숨진 가운데 사고 직전 전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에 유족 측은 여성이 남자 친구로부터 폭행과 스토킹을 당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친이 멍 들 정도로 폭행"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2024년 1월 7일 오전 2시 30분쯤 부산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20대 여성 A씨가 1층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당시 최초 목격자이자 119 신고자는 A의 남자 친구였던 20대 B씨였고 그는 경찰에 "집에서 나온 뒤 A씨가 추락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30대 여성이 남편으로부터 성인방송 및 성관계 동영상 촬영 강요를 견디디 못해 세상을 등진 사연이 알려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사건을 폭로한 친정 아버지와 유가족들이 '짐승 같은 사위를 꼭 처벌해 달라'며 울분을 토하고 있는 가운데 남편이 아내의 친구에게도 마수를 뻗쳤던 사실까지 드러났습니다. 남편의 범죄 알리고 떠난 아내2024년 1월 3일 MBC는 인천연수경찰서가 '강요 및 공갈 혐의', '불법 동영상 유포혐의'등으로 김모씨를 조사 중입니다.지난달 초 숨진 아내 임씨는 "남편의 감시로 강제적으로 방송을 하며 극심한
남자 고교생 제자를 성적·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교사가 1심보다 가중된 엄벌에 처해졌습니다. 문제의 여교사는 피해 학생에게 외국어로 '사랑한다'는 등의 문구를 보내고 끊임없이 '현위치 보고'를 요구하는 등의 범죄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1심보다 형량 늘어난 이유2024년 1월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재판장 강희석)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55·여)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및 성폭력 치료 강의를 각각 40시
음식이 식었다며 전화로 욕설과 폭언을 한 손님이 심지어 살인 협박성 리뷰까지 남겼다는 사연이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2024년 1월 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장사에 참 회의감 들 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내용에 따르면 음식점을 운영하는 업주 A는 지난 1일 오전 2시30분께 술을 포함해 음식 배달 주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2시간쯤 지나 음식이 식었다는 손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A씨가 풀어 쓴 녹취록을 보면 손님은 “음식이 쳐 식었는데도 맛있다”고 말했는데, 이에 A씨는 “죄송하다
학교에 가던 초등학생을 납치한 뒤 부모에게 돈을 요구한 남성이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납치됐던 학생은 다행히 스스로 결박을 풀고 탈출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납치 1시간 만에 탈출, 파출소보다 먼저 간 곳은...2023년 12월 20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전날 오전 8시 40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학교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선 초등학생을 흉기로 겁박, 옥상으로 끌고간 40대 남성 A를 긴급 체포했습니다.피해 학생을 옥상으로 끌고간 뒤 A는 피해 학생을 테이프로 결박했고, 휴대전화를 빼앗아 어머니
성탄절 새벽,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서는 32명의 사상자를 낸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아파트를 덮친 화마는 7개월 아기를 안고 1층으로 뛰어내린 박모(33)씨와 가족을 먼저 대피시키고 뒤따르던 임모(38)씨 등 2명의 목숨을 앗아가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아파트 화재의 원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성탄절 아파트 덮친 화재… 사상자 32명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성탄절인 2023년 12월 25일 오전 4시 57분에 서울 도봉구 방학동 대상타운 현대 아파트 23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소방
필로폰을 포함해 각종 환각 물질을 섞어 공격성을 키우고 피해망상 등 심각한 정신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미친 약'이 국내에 대량 밀반입 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해당 약은 태국어로 '미친약'이라는 뜻을 각진 '야바'(YABA)로 이를 시가 41억 원 어치 밀반입하려던 태국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야구공 속에 숨겨온 '그 것'2023년 12월 18일 경북경찰청은 마약을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외국인 노동자 A(35) 씨 등 16명을 구속 송치하고 31명을 불구속 입건해 강제 추방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태국 출신인 이들은 지난 8~11월
최근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당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에 전문가들 사이에서 원인에 대한 의견이 나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명은 병원 이송...8초간의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지난 4일 경복궁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약 8초간 역주행해 승객 1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중 2명은 고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공개된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승객들이 가득 들어선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거꾸로 내려오기 시작하면서 승객들이 겹쳐 쓰러졌습니다.행정안전부는 이 사고가 구동기 내 감속
서울의 유명 정형외과 병원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당초 왼발이 아파 수술에 들어갔던 환자의 멀쩡한 오른발 뼈를 절단하고 철심을 박아 불구로 만든 것입니다.해당 병원은 명문대 출신 의사들 중심으로 구성된 규모가 큰 정형외과 전문이었으며, 집도의는 TV에도 출연한 유명 의사였습니다. 왼발 아픈 환자인데...오른발 절단2023년 3월 10일, 29살의 직장인 A씨는 왼쪽 발목이 안쪽으로 접혀 바닥을 제대로 디딜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의 B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A씨가 약 2시간여의 수술이 끝나고 마취에서 깨어나
30대 남성이 부모와 함께 운영하는 펜션에서 투숙객들이 성관계하는 모습을 3년간, 총 134회에 걸쳐 불법 촬영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과 공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년 동안, 134회2023년 12월 6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 3단독(재판장 이민구)은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 간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펜션에서 투숙
생후 100일을 갓 넘긴 아기를 학대한 베이비시터가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기가 차는 변명이 공개돼 공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좀 자라”2023년 12월 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김정기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과 2년 간의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습니다.A씨는 지난 2022년 10월 베이비시터로 자신이 돌보던 생후 4개월 B군을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A씨는 아기를 돌보는
최근 응급의학과 기피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그대로 드러낸 듯한 안타까운 일이 벌어져 충격을 안겼습니다. 2023년 12월 18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은 70대 환자 A씨가 치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던 중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당시 어지럼증과 두통 등을 호소했던 A씨는 7시간을 대기실에 앉아있다가 사망한 채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앉아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지난 13일 오후 8시36분쯤 소방당국은 강원도 춘천에서 홀로 살던 A(74)씨가 어지럼증과 두통 등을 호소, 오후 8시 52분께 A씨
경복궁 담장에 낙서 테러를 저지른 최초 범인 10대 남녀가 붙잡힌 가운데, 이들에게 ‘경복궁 담벼락 낙서 테러’를 사주한 지시자는 경복궁뿐 아니라 광화문 앞의 세종대왕상에도 낙서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이들은 다음 장소 범행은 실패하며 그 이유에 눈길이 집중됐습니다. 경복궁 테러 배후, 실시간 동선 지시...“세종대왕도 낙서하라”지난 2023년 12월 16일 10대 남녀에게 ‘경복궁 담벼락 낙서 테러’를 사주한 지시자가 경복궁뿐 아니라 광화문 앞의 세종대왕상에도 낙서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21일 경찰에
여자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상대로 접근해 술·담배를 사다주거나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지면서 영상까지 촬영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충격적인 정체가 드러나 공분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죄질 나빠”2023년 12월 8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종길)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미성년자 의제강간 등)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또 5년 간 신상정보 공개·고지, 7년 간 아동·청소년 등 관련기관 취업제한, 5년 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습니다.이날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한 ‘모방범행’ 피의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예술을 했을 뿐”이라고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경복궁 '2차' 낙서 범인..."관심 받고 싶어서"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위반(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A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20분쯤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왼쪽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특정 가수의 이름과 앨범 제목 등을 낙서했습니다.A씨는 신상을 특정하는 등 수사망이 좁혀오자, 범행 하루만인 지난 18일 오전 11시45분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