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지효'와 열애설 터지자 충격적인 비호감 인성 논란 재조명 (+키, 나이)

SBS, KBS

최근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윤성빈과 그룹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윤성빈은 인성 논란으로 비호감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스켈레톤 윤성빈♥트와이스 지효 열애설

MBC, KBS

최근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과 그룹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 

2024년 3월 25일, 한 연예매체는 "트와이스 지효와 윤성빈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매체는 윤성빈과 지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하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차로 무려 5분 거리에 거주하여, 서로의 집에 오고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한편, 지효는 1997년생 올해 28세로, 2015년 트와이스 리더로 데뷔했습니다. '치어 업(Cheer Up)', '티티(TT)',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팬시(FANC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3년 8월에는 미니 1집 '존(ZONE)'을 발매하고 솔로 데뷔에도 나서기도 했습니다. 

올댓스포츠 제공, SBS

윤성빈은 1994년생 올해 3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3살 입니다. 키는 178cm이며, 2012년 스켈레톤에 입문해 스켈레톤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무려 3년 8개월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윤성빈은 5년 5개월 만에 세계 랭킹 1위까지 오른 바 있습니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은퇴 후에는 넷플릭스 '피지컬: 100', MBC '대학 체전 : 소년선수촌'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입니다.

 

"사생활 확인 불가" 지효♥윤성빈 열애설에 대한 소속사 입장

SBS, KBS

최근 지효와 윤성빈이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먼저,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윤성빈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현역선수가 아니라서 사생활까지 관리하지 않고 있다. 확인드리기 어렵다"며 입장을 전했습니다.

즉, 지효와 윤성빈 두 사람 모두 '사생활 확인 불가'라며,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아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트와이스 지효와 윤성빈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무지개 회원'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윤성빈은 2023년 6월, 지효는 2023년 8월부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전한 바 있습니다.

앞서 지효는 2019년 8월, 그룹 '워너원' 출신 솔로 가수 강다니엘과 공개열애를 한 적이 있습니다. 열애설이 제기되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20년 11월, 공개연애 1년 3개월 만에 결별소식을 알렸습니다. 당시 양 측 모두 결별 사유에 대해선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윤성빈 인성 논란, 비호감 이미지?

윤성빈 페이스북
윤성빈 페이스북

현재 윤성빈이 지효와의 열애설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윤성빈의 인성 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과거 윤성빈은 페이스북에 선수 시절 나누었던 대화와 욕설들이 공개되어 인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윤성빈 페이스북, SBS

그 중 가장 문제가 된 게시글은 "난 꼭 군면제받아야지"라는 말이었습니다. 

물론, 열심히 운동해서 병역 특례혜택을 받겠다는 뜻으로 해석되지만, 이를 대놓고 올려 이에 반감을 느낀 팬들도 상당했습니다. 

실제로 금메달을 따낸 이후, 경기를 관람하던 관중들에게 큰 절을 하는 등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감정을 감추지 않는 모습을 보여 오히려 호감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젝시믹스 인스타그램, TV CHOSUN '골프왕'

이 뿐만 아니라, 최근 윤성빈이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다른 유튜버나 게스트를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윤성빈은 반말을 하거나 겸손하지 않고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말투와 행동으로 인한 비난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현재 안산, 황대헌 선수 등 일부 금메달리스트들에게 계속해서 논란이 발생하고 있는데, 윤성빈은 특별한 큰 사건, 사고를 일으킨 것은 없으나, 이들과 함께 엮여 "메달 좀 땄다고 건방져졌다"는 비아냥까지 나올 정도로 '비호감' 이미지에 가까워졌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성빈 진짜 인성이 별로인 것 같다... 지효 도망쳐ㅠㅠ", "잘 어울리는데? 굳이 지효 열애설에 전애인 강다니엘까지 언급해야하나 불쌍...", "항상 여자 아이돌은 운동선수랑 사귀면 이미지 나락가서 인정 안한듯"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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