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이 부모와 함께 운영하는 펜션에서 투숙객들이 성관계하는 모습을 3년간, 총 134회에 걸쳐 불법 촬영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과 공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년 동안, 134회2023년 12월 6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 3단독(재판장 이민구)은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 간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펜션에서 투숙
생후 100일을 갓 넘긴 아기를 학대한 베이비시터가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기가 차는 변명이 공개돼 공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좀 자라”2023년 12월 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김정기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과 2년 간의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습니다.A씨는 지난 2022년 10월 베이비시터로 자신이 돌보던 생후 4개월 B군을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A씨는 아기를 돌보는
최근 1년 사이 9개 품목, 37개 제품이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채 용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 이른바 '꼼수 인상'을 한 사실이 드러나 소비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년 사이 ‘19개’2023년 12월 13일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서 관리하는 가공식품 등에 대한 슈링크플레이션 실태를 알아본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라고 밝혔습니다.가격정보종합포털사이트 참가격에서 관리하는 가공식품 209개를 조사한 결과,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최근 1년 사이 3개 품목 19개 상품의 용량이 줄은 것으로 파
인공지능(AI)으로 사진 속 여성의 옷을 벗기는 어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 이용자의 폭증 추세가 감지돼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려 2,400% 증가2023년 12월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그래피카를 인용해 "2023년 9월 한 달 동안에만 2,400만 명이 AI를 사용해 옷을 벗기는 딥페이크 웹사이트를 방문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그래피카에 따르면 2023년 9월 기준 X(구 트위터)와 레딧 등 각종 소셜미디어에서 AI 옷 벗기기 앱을 광고하는 링크 수는 2023년 초 대비 2,400% 가
여자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상대로 접근해 술·담배를 사다주거나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지면서 영상까지 촬영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충격적인 정체가 드러나 공분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죄질 나빠”2023년 12월 8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종길)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미성년자 의제강간 등)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또 5년 간 신상정보 공개·고지, 7년 간 아동·청소년 등 관련기관 취업제한, 5년 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습니다.이날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야채를 많이 넣어줬다가 오히려 별점 테러를 받은 사연을 공개해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2023년 12월 7일 자영업자들이 모인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햄버거집 하는데 야채 많이 줘서 리뷰 2점 달림. 너무 많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광주 북구 용봉동에서 햄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 가맹점을 운영 중이라는 점주 A씨는 "야채 좋아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야채 더 넣어달라고 요청사항도 들어온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A씨는 "그러다 보니 야채를 좀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입구를 차로 막아 입주민들에게 불편을 준 차주가 불법주차 경고장을 붙인 경비원을 상대로 되레 갑질을 저질러 공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벽에 왔구만 아침부터”2023년 12월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포르쉐 아파트 불법주정차. 경비원 상대 입주민 갑질 폭로"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작성자 A씨는 "제발 이 사건이 널리 알려져 해당 차주는 응당한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고, 아파트 입주민 갑질과 불법주차 차량이 근절되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라며 최근 본인이 거주 중인 아파트에서 벌어
건강기능식품 쇼핑몰을 운영하는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허위·과장 광고 의혹으로 고발당한 가운데, 남편 홍혜걸이 직접 입을 열어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알아달라는 심정으로2023년 12월 10일 홍혜걸은 페이스북에 "최근 언론에 집중 보도된 에스더포뮬러 불법 광고 기사에 대한 집사람의 해명 글을 고민 끝에 올린다"라며 말문을 뗐습니다.직접 글을 쓴 이유에 대해 홍혜걸은 "악의적 고소·고발이 난무할 때 가만히 법의 심판만 기다리는 건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 생각했기 때문"이라 밝혔습니다.홍혜걸은 "지금까지 반론을 듣기 위해 집사람
16만 원어치 음식과 술을 시켜 먹은 뒤, 영수증 뒷면에 메모를 남기고 도망간 고등학생 6명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6만 원어치 먹어놓고... “저희 미성년자예요”2023년 12월 11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 고등학생들이 먹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이 글의 본문에는 "남자 2명, 여자 4명이 먹튀하고 현장에 남긴 쪽지"라는 설명이 적혔습니다.여기에는 또 지난 2023년 12월 7일 발행된 것으로 보이는 영수증 사진 2장이 함께 첨부됐습니다.오후 10시 21분께 발행된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월 3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석 달 만에 4천 명에 가까운 조부모들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나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내 손자 내가 돌보는데 돈을 줘?”2023년 12월 13일 서울시는 "지난 9월 도입한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에 11월까지 4,351명이 신청했다"라고 밝혔습니다.서울시는 또 "이중 기준에 부합하는 3,872명에게 돌봄비를 지원했다"라고 전했습니다.'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은 1인 기준 월 30만 원씩 최대 13개월까지 지급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으로 조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에 대한 생각과 함께 옛사랑과의 추억에 잠기자 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에게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마흔 여섯인데 여태...”2023년 12월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고등학교 동창들을 집으로 초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전현무는 "굉장히 찌질했던, 누가 누구한테 찌질하다고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셋 다 완전 찌질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라며 친구들을 소개했습니다.이어 "저도 요즘 친구들에 비하면 틀에 갇혀 있다고 볼 수 있을 텐데도 제가 봤을 때는 X세대와
나라살림의 지표 관리재정수지가 2023년 10월까지 52조 2천억의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국가채무도 1,100조 원을 훌쩍 돌파해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정부의 수입은2023년 12월 14일 기획재정부는 '월간 재정동향 12월호'를 발표했습니다.여기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정부의 총 수입은 492조 5천억 원으로 작년 2022년 같은 기간보다 45조 2천억 원 줄었습니다.세목별로는 국세수입이 305조 2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0조 4천억 원 감소했으며, 소득세(-14조 6천억 원)와 법인세(-23
결혼 10년 차 40대 남성이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진 가운데, 상대 남성이 유명 무속인 유튜버라는 사실이 전해져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내의 남자, 알고보니...2023년 12월 1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초등학생 두 자녀를 둔 40대 남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아내의 외도 정황을 포착한 뒤 상심에 빠졌다는 A씨는 "아내가 결혼 후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지냈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사연에 따르면 아내 B씨는 아이를 낳은 뒤 무료해 하다 네일아트 취미를 가지게 됐고, 남편 A씨는 본격적
서울 목동의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치킨이 날아와 지나가던 30대 남성 행인이 다친 가운데, 먹던 치킨을 창밖으로 던진 인물이 초등학생으로 드러나 충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날아든... “치킨?”2023년 12월 14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아파트에서 치킨을 던져 행인을 다치게 한 초등학생 A군을 검거했다"라고 밝혔습니다.A군은 지난 2023년 12월 10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48층짜리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먹다 남은 닭 뼈를 던져 길을 가던 30대 남성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피해자 B씨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가 경찰에 체포될 당시, 긴박한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 제발, 한 번만”2023년 12월 13일 공개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 1회 예고편에는 사기 혐의로 체포돼 전국민적 관심을 끌었던 전청조의 체포 당시 긴박했던 순간이 담겼습니다.공개된 영상에서 전청조는 체포되는 순간에도 남현희를 향해 "현, 제발, 한 번만"이라며 매달리듯 절규했습니다.전청조는 "진짜 다시는 안 올게", "한 번만요"라며 애원했고, 해당
헤어진 전 여자친구 집에 몰래 들어가 고양이를 세탁기에 넣고 잔인하게 죽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충격과 공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왜 안 만나줘”2023년 12월 12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주거침입, 재물손괴, 협박 등의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라고 밝혔습니다.A씨는 전날인 2023년 12월 11일 오후 5시 20분쯤 전 여자친구 B씨의 거주지인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소재 빌라에 창문을 통해 몰래 침입해 반려묘 1마리를 세탁기에 돌려 죽인 혐의를 받습니다.A씨는 범행 이후 살인을 예고하는 글을 재학 중인
제주도의 한 고등학교가 학부모들을 상대로 교장 자녀의 결혼식 알림 문자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도마에 올랐습니다. “참고로 알려드립니다^^”2023년 12월 11일 KBS 등 복수 매체는 "제주지역 모 학교 직원이 지난 8월 학교장 자녀의 결혼 피로연 내용이 담긴 문자를 일부 학부모들에게 보냈다"라고 보도했습니다.이 문자에는 "교장 선생님 따님 결혼 피로연이 있어서 참고로 알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시, 장소가 공지됐습니다.여기에는 또 "학교에서는 6시에 참석, 예식은 ○월 ○일"이라는 세부적인 내용도 포함됐습니다.학부모들
성폭력 피해를 상담하러 온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고소된 30대 남성의 직업이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밝혀져 충격과 공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명 모두 교육자였다2023년 12월 12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A(26)씨로부터 '초등학교 교사와 학원 강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제출받아 이들을 각각 강간미수·강제추행 혐의로 조사 중"이라 밝혔습니다.고소장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1월 박모(32)씨는 자신의 성추행 피해를 상담하러 온 A 씨를 모텔로 유도해 성폭행을 시도했습니다.그러나 당시 A씨
배우 소유진이 더본코리아 대표이자 요리연구가 남편 백종원의 술 습관을 언급하자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두 사람에게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완전 칼 같아요”2023년 12월 1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에는 소유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알콜러들의 아침 운동을 위해 깜짝 등장한 소유진은 "운동으로 땀을 흘리며 하루를 시작한다"라며 9명의 알콜러들과 모닝 필라테스에 나섰습니다.이날 '키친드링커' 이지혜가 5남매의 엄마라고 밝히자 깜짝 놀란 소유진은 "아이가 다섯인데 음주가 어떻게 가능하냐"라
과제를 제출하면서 랜섬웨어 파일을 함께 첨부한 대학생으로 인해 피해를 본 교수의 사연이 공개돼 충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대급 미친놈 봤다”2023년 12월 11일 국내 최대 규모 대학교 커뮤니티 플랫폼 '에브리타임'의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자유게시판에는 "역대급 미친놈 봤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작성자 A씨는 "과제 제출할 때 누가 랜섬웨어 파일로 제출했다"라고 전했습니다.A씨는 이어 "교수님이 그 학생에게 20년 치 자료들이 있는데 제발 복호화 해달라고 사정하고 있다"라고 상황을 알렸습니다.이 글을 본 재학생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