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남편 도망 못 가는" 브라이덜 샤워.. 깜짝 놀랄 근황 전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이준효 율리시스캐피탈 한국지사 대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결혼을 앞두고 많은 친구들의 축하를 받는 브라이덜 샤워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여 눈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손연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아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특히 사진 속 손연재는 브라이덜 샤워를 위해 장식된 풍선을 배경으로 취한 포즈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남다른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편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손연재는 한 달 만인 5월 28일 9세 연상의 국내외 증권가를 거친 금융맨 출신으로, 현재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를 맡고 있는 이준효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은 결심하게 됐습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는 오랜 기간 국내 리듬체조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해 왔습니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땄입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송 출연을 하면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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