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대체 어떤 인생 살아왔길래 '감독까지 반했다' 소름돋는 인맥 수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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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특급 응원을 받은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2년 8월 8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길복 감독님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게재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더 글로리’ 촬영을 응원하는 이길복 감독이 보낸 커피차를 공개했습니다. ‘교 팀과 더 글로리 모든 배우, 스태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시선을 강탈하고, 우아한 송혜교의 사진도 눈에 띕니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길복 감독은 송혜교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이후 차기작에 돌입한 송혜교를 응원하며 특급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이어 송혜교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로부터 간식차를 받았고, 배우 엄정화로부터도 간식차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엄정화는 “글로리한 스태프 분들에게 혜교가 드립니다”라고 센스 있는 응원 문구를 남겼습니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 인스타그램

`인맥왕` 송혜교의 위엄…연예계 인기도 넘사벽

 

1981년생 올해 나이 41세인 송혜교는 10대 중반에 데뷔해 2000년대와 2010년대 이후로도 톱스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상부한 드라마퀸입니다. 어렸을때 부터의 구설수 없는 활동으로 황금인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옥주현, 이진, 조여정, 김희선, 송윤아 등과 친분이 굉장히 두텁습니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의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면 그녀의 인맥들의 끊임없는 커피차 공세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앞서 송혜교는 배우 김주헌, 정경호, 박형식, 최희서, 박효주, 유아인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한 바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쌓아올린 그의 넓은 인맥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하는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배우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등도 출연하며, '비밀의 숲'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이 의기투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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