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남 정리 후 전한 첫 근황
43번째 생일 현장서 포착된 밝은 미소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연예계 동료 행보

정경호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정경호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정경호가 오랜 기간 이어진 공개 열애를 마무리한 뒤 밝은 미소로 근황을 전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43번째 생일을 맞아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함께한 모습을 직접 공개하면서, 결별 소식 이후 그의 근황을 기다리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3번째 생일 현장서 포착된 환한 미소

정경호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정경호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정경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커피차 선물 앞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이 올라온 날은 정경호의 43번째 생일로, 그를 축하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팀 스태프들이 준비한 이벤트 현장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깔끔한 셔츠에 넥타이, 슬랙스를 매치한 단정한 차림으로 커피차에 살짝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생일을 축하하는 문구와 촬영팀의 응원 메시지가 가득 적힌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 그의 모습에서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정경호는 사진과 함께 "고마워 늘. '경호롭게' 우리팀"이라는 짧지만 진심 어린 문구를 덧붙이며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결별 소식이 전해진 이후 한동안 SNS 활동이 조용했던 터라, 오랜만에 전해진 그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에 팬들의 반가움이 더해졌다.

 

14년 교제 마침표와 각자의 길

정경호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정경호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번 근황 공개가 더욱 시선을 모은 이유는 최근 전해졌던 이별 소식 때문이다. 정경호는 지난 2012년부터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연예계를 대표하는 장수 커플로서 팬들의 큰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다.

그러나 지난 6월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14년간 이어온 인연을 마무리하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긴 시간 서로의 곁을 지켜온 두 사람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정리했다는 소식은 대중에게도 큰 아쉬움을 남겼다.

정경호의 생일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다", "14년 만남 마침표라니 여전히 믿기지 않지만 미소가 보기 좋다", "마음 추스르고 열일하는 모습에 응원을 보낸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연기자가 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차기작 '혹하는 로맨스'와 열일 행보

정경호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정경호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결별의 아픔을 뒤로한 정경호는 현재 배우로서 본업에 매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현재 ENA 새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 촬영에 집중하며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경호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일타 스캔들' 등 다수의 히트작에서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대체 불가능한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이번 신작에서도 한층 깊어진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유닛 '효리수'로 돌아온 수영의 최근 소식

수영,정경호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수영,정경호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편 정경호의 전 연인인 수영 역시 이별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 효연, 유리와 함께 프로젝트 유닛 '효리수'를 결성해 신곡을 발표하는 등 본업 가수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효리수'는 지난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Skibidi'(스키비디)를 정식 발매했다. 이번 싱글에는 중독성 있는 타이틀곡 'Skibidi'와 세련된 분위기의 수록곡 'Lowkey In Love' 총 두 곡이 담겨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는 중이다.

14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각자의 영역에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정경호와 수영. 각자의 행보에 열정을 다하는 두 사람의 향후 활동에 대중의 관심과 따뜻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살구뉴스 - 세상을 변화시키는 감동적인 목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