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향한 사이다 대응
해탈과 일침 사이의 대처
홀로서기 속 이어진 소신 행보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자신의 신체 타투를 향해 도를 넘은 비하성 발언을 남긴 악플러에게 직접 답장을 남기며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선을 넘는 악의적인 메시지에도 당당하고 담담하게 응수하는 채영의 사이다 대처에 온라인상에서 대중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소환한 사이다 일침과 박제 답장의 진짜 이유

채영은 지난달 30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 및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의 타투를 비하하는 한 이용자의 메시지를 직접 언급했습니다. 해당 이용자는 채영을 향해 "예쁜 딸이 똥문신 덕지덕지 몸에 낙서했을 때 맘이 안 좋으셨겠다"라며 인신공격성 비아냥을 남겼습니다. 이에 채영은 "나 엄마랑 첫 타투 하러 같이 갔다"라고 대범하게 답하며, 첫 타투 당시 어머니와 동행했던 사실을 밝혀 상대의 억측을 단숨에 일축했습니다.
이어 또 다른 팬이 "진짜 저런 애는 답장도 해주면 안 된다. 도대체 왜 저러는 거냐"라며 분통을 터뜨리자, 채영은 "부끄러우라고 답장했다"라는 솔직한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유사한 악플을 무수히 접해왔음을 털어놓은 채영은 "괜찮다. 이제 나는 저런 이야기 하도 많이 들어서 아무렇지도 않다"라며 해탈한 듯한 담담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랑 첫 타투 하러 같이 갔다니 악플러 제대로 부끄러운 줄 알아라", "선 넘은 비하 발언에 쿨하게 박제 답장 퍼부은 거 진짜 사이다다", "하도 많이 들어서 괜찮다니 마음 고생이 느껴져서 내가 다 오열했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내 흡연 억울한 해명 논란과 당당한 정면 돌파

채영이 악플러에게 직접 입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지난 8월 채영은 난데없는 실내 흡연 의혹에 휩싸이며 억울한 구설에 오른 바 있습니다. 당시 퍼진 영상 속 행동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이 실내 흡연이라 주장하자, 채영은 팬 플랫폼을 통해 해당 모습은 흡연이 아니라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장면이었다고 정면 해명하며 루머를 자재시켰습니다.
자신을 둘러싼 왜곡된 시선이나 근거 없는 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도피하기보다 직접 팬들과 소통하며 소신을 밝혀온 채영의 행보는 이번 타투 비하 대처에서도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왜곡된 시선에 정면으로 맞서며 팬들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하고 있습니다.
JYP 떠나 독립 프로젝트 선언과 트와이스 병행 행보

1999년생인 채영은 2015년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하여 '우아하게',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시그널(SIGNAL)'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글로벌 K-팝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과 예술적 감각으로 독자적인 팬덤을 형성해 왔습니다.
최근 채영은 오랜 시간 함께했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음악 프로젝트인 '릴 판타지(LIL FANTASY)'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히며 홀로서기를 선언했습니다. 다만 그룹 트와이스로서의 활동 역시 변함없이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채영이 솔로와 그룹을 오가며 보여줄 주체적이고 다채로운 스펙트럼에 기대와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