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근황, 공식 SM C&C 이사 선임.. 재산, 회당 출연료 수준에 모두 충격

무릎팍도사 /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강호동이 SM C&C의 이사로 선임된 근황을 전했습니다.

 

강호동 SM C&C 이사 된 근황

SM C&C - 강호동

주식회사 에스엠컬쳐앤콘텐츠(SM Culture & Contents Co., Ltd., SM C&C)가 이번 달 열린 경영위원회를 통해 회사 소속의 아티스트 강호동을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SM C&C는 종합 광고 및 마케팅 프로모션 사업, MC 및 배우 매니지먼트, 글로벌 영상 콘텐츠 기획 제작 사업, B2B 기업 출장/행사에 강점을 보유한 종합 여행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을 융합한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강호동 이사 선임한 이유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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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철 대표는 "강호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이자 SM C&C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다. 그동안 다양한 방송-예능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쌓은 노하우와 역량으로 광고, 콘텐츠, 여행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선임에 관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SM C&C의 매니지먼트 부문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배다빈,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MC, 방송인, 연기자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습니다.

 

강호동 재산, 회당 출연료 수준

JTBC 아는 형님 - 강호동
JTBC 아는 형님 - 강호동

1970년생 올해 나이 53세 강호동 대한민국의 전 씨름 선수, 현재는 방송인으로 예능인 최초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수상자이며, 최초로 지상파 3사 연예대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현재 강호동 회당 출연료는 1500~2000만원 선으로 알려졌으며,부동산 투자, 광고, 주식 투자 등으로 큰 재산을 축적했습니다.

JTBC 아는 형님 - 강호동
JTBC 아는 형님 - 강호동

2018년 무렵 강호동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중심 상권의 한 건물을 141억에 매입했고, 월 임대 수익만 3000만 원 이상, 빌딩 가치는 200억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거주 중인 압구정 대림아크로빌 리모델링 단지의 현재 시세는 95억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외에도 현 소속사인 SM C&C 유상증자에도 약 20억원 가량 투자했으며, 프랜차이즈 육칠팔의 지분 33.3% 150억 원 가치를 사회에 환원할 정도로 놀라운 재산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연예인 돈 진짜 많긴 하네", "강호동은 재산에 비해 엄청 검소하게 사는거 아닌가", "요즘 배우들 출연료 보다 보니까 강호동, 유재석 출연료는 정말 짜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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