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행사 무대서 포착된 특정 파트 음량 차이
무릎 부상 투혼 선보인 안유진과의 대비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갑론을박 반응

장원영 / 사진=MBC
장원영 / 사진=MBC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최근 진행된 야외 행사 무대 직후 립싱크 의혹에 휩싸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과 무대 매너로 현장 환호를 끌어낸 가운데, 특정 파트에서 포착된 소리 차이와 부상 투혼을 발휘한 안유진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시선이 쏠렸다.

 

현장 무대서 포착된 장원영의 특정 파트 음량 차이

장원영 / 사진=MBC
장원영 / 사진=MBC

아이브는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린 야외 행사에 참석해 화이트와 블루 계열의 의상을 입고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멤버들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자태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이날 아이브 멤버들은 히트곡 'I AM'을 선보이며 고음 구간까지 흐트러짐 없이 라이브로 소화해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공연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원영 또 립싱크?'라는 제목의 영상 게시물이 올라오며 논란의 불씨가 당겨졌다.

해당 영상에서 장원영이 부르는 특정 파트에서만 음량과 소리 질감이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들리며 AR 음원이 겹쳐진 듯한 차이가 포착됐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라이브 무대 중 특정 구간에만 립싱크가 적용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안유진의 부상 투혼과 맞물려 터진 극과 극 네티즌 반응

장원영 / 사진=MBC
장원영 / 사진=MBC

이번 의혹은 같은 무대에 오른 멤버 안유진의 부상 투혼과 맞물리며 더욱 큰 관심으로 이어졌다. 앞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안유진이 무릎 부위 불편함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부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안무를 제외하고 무대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공식 밝힌 바 있다.

안유진은 무릎 부상 여파로 공연 초반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부르다가, 곡의 핵심인 고음 파트가 시작되자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텐트 지지대를 잡은 채 열창을 이어갔다. 음원 소리와 확연히 구분되는 안유진의 생생한 현장 라이브 음성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해당 무대 영상이 확산하자 온라인에서는 장원영의 파트와 안유진의 무대를 비교하는 다양한 댓글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장원영 파트만 소리가 이상해", "다리 다친 안유진은 열창했는데 비교된다", "텐트 지지대 잡고 고음 지르는데 소리가 확실히 라이브였다", "장원영 파트만 음량이 다르다?", "중간만 립싱크를 넣을 수 있나"라며 의구심을 표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라이브인데 음원이랑 똑같이 잘 불러서 오해받았나", "장원영 알고 보면 라이브 장인이라 소리가 다르게 들린 걸 수도 있다", "라이브인지 립싱크인지 헷갈리지만 얼굴 천재라 괜찮다", "얼굴이 다했으니 무대 자체는 최고였다"라며 옹호하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독보적 화제성과 향후 무대 행보에 쏠린 관심

장원영 / 사진=MBC
장원영 / 사진=MBC

장원영을 둘러싼 무대 음량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이브를 향한 대중의 폭발적인 화제성은 계속해서 입증되고 있다. 단순한 음향 차이에 대한 해프닝이라는 시선과 라이브 무대의 완성도에 대한 지적이 공존하는 가운데,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연일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의 건강 관리와 무대 컨디션 조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무릎 부상 속에서도 책임감을 보여준 안유진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무대를 채운 장원영 등 아이브 멤버들이 향후 이어질 공식 무대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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