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걸그룹 최초 네이처 유채.. LG 트윈스 '치어리더 데뷔' 근황 전해 모두 충격

걸그룹 네이처 / LG 트윈스 치어리더 우혜준
걸그룹 네이처 / LG 트윈스 치어리더 우혜준

현역 걸그룹 네이처 유채가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데뷔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현역 걸그룹 네이처 유채

네이처 - 유채
네이처 - 유채

유채의 본명은 우혜준이며 2002년 5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입니다.

2018년 8월 3일 9인조 다국적 걸그룹 네이처를 통해 데뷔한 유채는 팀 내에서 서브 보컬을 맡고 있으며 특유의 밝고 또렷한 음색이 특징입니다.

네이처는 <썸>의 하이라이트 안무인 '수타춤'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이후 부진한 성적의 연속으로 공백기를 가지고 있으며 사실상 해체된 상태입니다.

 

유채 LG 치어리더 데뷔 근황

네이처 - 유채
네이처 - 유채

한편 2023년 10월 중순, 걸그룹 네이처가 미국 한인타운 행사 스케줄을 소화하던 도중에 멤버 유채가 삼성 블루팡스의 치어리더로 소속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현직 아이돌이 치어리더를 겸직하는 경우는 유채가 최초입니다. 2023년 10월 31일에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치어리더로 첫 치어리딩 데뷔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LG 트윈스 치어리더 - 우혜준

또 유채는 LG 트윈스의 팬으로 알려졌는데요. 2023년 말부터 LG트윈스를 응원하는 정엔터에 소속되어 LG 치어리더로 인사를 올리며 '성덕'이 되었습니다.

 

LG 트윈스 응원 시작, 누리꾼 반응은?

유채 인스타그램
유채 인스타그램

2024년 3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과 LG의 경기에서 네이처 유채는 치어리더 우혜준이라는 본명으로 LG 트윈스를 응원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실물 보니까 연예인은 피지컬이 다르더라", "헐 유채 닮았다 생각했는데 진짜 유채였네", "네이처 유채도 좋았지만 치어리더 우혜준도 좋아요. 응원합니다~", "크 작년에 LG 응원 뛰었어야 하는데 아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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