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신스틸러 빌런 주혜리 역 유지안의 강렬한 데뷔
유명 쇼호스트 전유경의 딸로 밝혀진 남다른 유전자와 비하인드
경기예고 자퇴 후 성신여대 입학으로 이어진 남다른 연기 열정

유지안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유지안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압도적인 학교폭력 가해자 빌런 주혜리 역을 맡아 데뷔와 동시에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예 배우 유지안이 특별한 집안 배경과 연기 비하인드를 공개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작품 속 섬뜩한 악역 연기 뒤에 숨겨진 반전 가족사와 배우로서의 남다른 소신이 화제를 모으는 중입니다.

 

'꽂아주기' 논란을 실력으로 단숨에 깨부순 신인의 출사표

유지안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유지안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2006년생 신예 유지안은 최근 종영한 액션 드라마 '김부장'에서 메인 빌런 주강찬(주상욱 분)의 딸이자, 주인공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김민지(서수민 분)를 집요하게 괴롭히는 학교폭력 가해자 주혜리 역으로 열연했습니다. 유지안은 날카롭고 강렬한 악역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무려 5번이나 머리 탈색을 감행하는 등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과 함께 소름 돋는 악독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사실 유지안이 연기 경력이 전무한 신인 상태에서 지상파 주요 배역에 낙점되자 일각에서는 소속사의 '꽂아주기'나 '낙하산' 의혹이 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방송이 시작되자 유지안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감정선 변화와 섬뜩할 정도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연기력 하나로 자신을 향한 의구심을 완전히 불식시켰습니다.

이러한 반전 활약과 캐릭터 소화력에 온라인과 대중의 반응도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꽂아준 줄 알았는데 연기력으로 완벽히 깨부쉈다", "소지섭, 주상욱 사이에서도 포스가 대단하더라", "주혜리 나올 때마다 소름 돋아서 진짜 빌런인 줄 알았다", "데뷔작인데 연기력이 합격점 이상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쇼호스트 전유경 딸로 밝혀지며 화제 모은 유전자와 비하인드

유지안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유지안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지안의 어머니가 롯데홈쇼핑 소속 유명 쇼호스트 전유경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어머니의 남다른 방송 감각과 표현력을 그대로 물려받은 유지안은 첫 작품부터 화면을 압도하는 끼를 발산했습니다.

유지안은 부모님과의 남다른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습니다. 어머니 전유경 역시 어린 시절 배우를 꿈꿨으나 집안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고, 일반 회사원인 아버지 또한 출중한 외모로 과거 길거리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집안 반대로 포기했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외동딸인 유지안이 배우의 길을 걷겠다고 선언했을 때 두 사람은 누구보다 기뻐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었습니다.

특히 아버지는 딸이 드라마에서 극악무도한 악역으로 등장하자 직장 동료와 후배들에게 "우리 딸 원래 안 그렇다"며 일일이 해명하고 다닌 귀여운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 역시 "쇼호스트 전유경 딸이라니 유전자부터 남다르다", "우리 딸 안 그렇다고 해명하고 다니신 아빠 모습이 너무 훈훈하다", "부모님 모두 길거리 캐스팅을 받을 정도였다니 집안 내력이 대단하다"라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경기예고 중퇴 후 성신여대 입학으로 증명한 연기 열정

유지안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유지안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유지안의 남다른 연기 열정은 학창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6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준비한 유지안은 명문 경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으나, 단순한 학업 이수보다 배우로서 직접 현장에 도전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1학년 중반 과감히 자퇴를 결정했습니다.

이후 고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치른 뒤 만 19세의 나이에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조기 입학하며 차근차근 연기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현재 휴학 중인 유지안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에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데뷔작을 마친 유지안은 이미 차기작 촬영까지 모두 마친 상태로, 대중에게 늘 색다른 변신을 보여주는 팔색조 배우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렬한 악역 연기로 화려한 출발을 알린 신예 유지안이 향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선보일 다채로운 행보에 팬들과 연예계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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