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한강 아파트 이사 저격한 고영욱
이상민과 예능 프로그램까지 엮어 비난
미성년자 성범죄 전과자의 멈추지 않는 연쇄 저격 행보

미성년자 성범죄 전력으로 방송가에서 퇴출된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이번에는 동료 가수 이지혜의 근황을 끌어들여 황당한 훈수와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최근 유재석, 신동엽 등 연예계 동료들을 향한 무차별 험담으로 연일 파문을 일으켜온 고영욱이 또다시 SNS를 통해 자극적인 발언을 이어가자 대중의 분노가 거세게 분출하고 있습니다.
이지혜 한강뷰 이사에 이상민까지 엮은 황당 저격

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이지혜가 40평대 한강 조망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소식이 담긴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이해하기 힘든 소감을 남겼습니다. 고영욱은 게시글에서 "49평이 미니멀리즘이라니"라며 이지혜의 언행을 지적하는 듯한 운을 뗐습니다.
이어 고영욱은 "본인을 데뷔시킨 제작자의 허세를 시나브로 학습한 걸까"라는 문장을 덧붙이며 이지혜뿐만 아니라 과거 이지혜를 샵(s#arp)으로 데뷔시켰던 그룹 룰라 동료 이상민까지 한꺼번에 겨냥했습니다. 아무런 맥락 없이 과거 인연을 끌어들여 두 사람을 동시에 비꼬는 태도를 보인 것입니다.
더욱이 고영욱은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음악의 신'까지 언급했습니다. 고영욱은 "그 연결고리로 음악의 신에서 내가 갑작스럽게 빠지고 종종 출연해서 좀 까부는 것 같더니"라며 이지혜의 방송 활동 성공이 마치 자신의 부재 덕분이라는 식의 황당한 주장을 펴기도 했습니다.
"본인 덕에 출세했나" 황당 주장에 폭발한 대중 반응

고영욱의 훈수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고영욱은 "이지혜 후배 많이 출세했구나"라며 "일말의 보람이 느껴진달까"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소회를 덧붙였습니다. 자신의 성범죄 파문으로 방송에서 하차해야 했던 과거를 도리어 이지혜의 출세 기회였던 것처럼 포장하며 황당한 생색을 낸 셈입니다.
해당 게시글이 알려지자 수많은 누리꾼과 시청자들은 고영욱의 무책임하고 적반하장인 태도에 거센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자숙과 반성이 최우선이어야 할 성범죄 전과자가 도리어 활발히 활동 중인 동료의 성공을 깎아내리고 숟가락을 얹으려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실제로 고영욱의 저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발 자중 좀 하길 바란다", "누가 누구한테 훈수를 두는 건지 황당하다", "진짜 반성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본인 덕에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건가", "범죄자가 무슨 보람을 느낀다는 건지 소름 돋는다" 등의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쇄 저격 행보와 씁쓸한 근황의 대조

고영욱의 이러한 저격성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고영욱은 앞서 유재석, 신동엽, 강형욱, 탁재훈, 풍자, 비비, 이찬원 등 방송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유명 연예인과 방송인들을 향해 SNS로 무차별 험담과 사견을 쏟아내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해 인기를 누렸던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전자발찌 착용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출소 후 복귀를 시도했으나 유튜브 채널이 잇따라 삭제되는 등 대중의 냉담한 외면 속에 연예계에서 사실상 영구 퇴출되었습니다.
반면 고영욱에게 저격을 당한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와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결실을 본 동료를 향해 SNS 험담을 이어가는 고영욱의 자극적인 행보에 대중은 서늘한 시선을 보내며 그 후폭풍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