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와 배우를 거쳐 여행사 대표로 변신한 파격 근황
코로나 악재 극복하고 관광사업자 등록 마친 도전 과정
스쿠버다이빙 남편과 함께 펼쳐갈 수중 투어 사업 전망

최송현 / 사진=KBS
최송현 / 사진=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방송가와 연기 활동을 넘어 여행사 대표로 전격 변신해 관광사업자 명함을 추가했습니다. 결혼 후 스쿠버다이빙을 접목한 투어 사업을 직접 구상하고 사무실 마련부터 행정 절차까지 스스로 마쳤다는 근황을 전하며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관광사업자 등록과 홀로서기 창업 성공 정황

최송현 / 사진=KBS
최송현 / 사진=KBS

최송현은 최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영상 채널을 통해 국내외여행업 등록을 완료하고 정식 관광사업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송현은 "나 여행사 사장님 됐다"며 설레는 표정과 함께 새로 구한 사무실 환경과 사업 준비 과정을 직접 소개했습니다.

최송현은 개인 영상 채널을 시작했던 초기부터 남편 이재한과 함께하는 투어에 참여하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감염병 유행과 교통사고 등 여러 우여곡절로 투어 기획이 지연되었으나, 오랜 준비 끝에 팬들과 실제로 떠날 수 있는 전문 여행사를 완성하게 됐습니다.

창업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최송현은 직접 사무실을 알아보고 관광사업 등록에 필요한 막대한 분량의 서류를 혼자 준비하느라 "멘붕이 올 때도 있었다"면서도,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사업체 설립을 마쳐 "엄청 뿌듯하다"는 소회를 내비쳤습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영상 댓글란에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여행사 사장님 됐다니 진짜 반전이다", "서류 준비에 멘붕 왔을 텐데 대단하다", "진짜 이 정도일 줄이야, 행동력이 대단하다", "결국 스스로 해냈구나, 남편과 함께하는 투어 꼭 가보고 싶다" 등의 축하를 보냈습니다.

 

아나운서 퇴사 후 배우 및 다이버 강사 행보

최송현 / 사진=KBS
최송현 / 사진=KBS

최송현의 이번 도전은 그동안 걸어온 독특한 이력과 맞물려 더욱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지상파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방송가에 첫발을 내디딘 최송현은 단기간에 큰 인기를 얻은 후 2008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이후 영화 '인사동 스캔들'을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습니다. 연기 활동 외에도 2012년 처음 접한 스쿠버다이빙에 깊이 매료되어 2015년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쿠버다이빙 전문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자신의 특기를 살려 개인 영상 채널을 통해 세계 각지의 해양 다이빙 풍경과 수중촬영 전문 영상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공개해 왔으며, 다이빙 관련 전문가로서의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왔습니다.

 

스쿠버 강사 남편과의 인연과 향후 사업 전망

최송현 / 사진=KBS
최송현 / 사진=KBS

최송현의 인생에서 스쿠버다이빙은 사업적 도전뿐만 아니라 평생의 반쪽을 만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송현은 2019년 필리핀 세부에서 다이빙을 즐기던 중 3살 연상의 스쿠버다이빙 전문 강사인 이재한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다이빙과 촬영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매개로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2020년 12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이후에도 부부가 함께 수중 촬영 및 해양 레포츠 관련 활동을 같이 이어오며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쌓아왔습니다.

아나운서에서 배우, 전문 다이빙 강사에 이어 이제는 전문 여행사 사장님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쥐게 된 최송현이 남편 이재한과 함께 선보일 차별화된 수중 투어 프로그램과 향후 사업가로서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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