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형외과 의사는 성형한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TV를 보거나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어쩌다 그런 얘기가 나오곤 합니다. "저분 코했네? 저 사람 턱 깎았네" 이런 식으로 연예인이나 주변 지인까지 성형 여부에 대해서 말을 많이 합니다.이럴 때 과연 성형외과 의사분들은 딱 보면 바로 맞출 수 있을까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진용진씨가 직접 9년째 성형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 허우진씨를 만나보았습니다.우선 가장 궁금했던 질문인 성형한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지 여쭤보았는데요. 이에 허원장은 "실제로
오늘은 북한에도 김정은이라는 이름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누구나 알듯이 북한의 독재자는 김정은입니다. 독재국가라 대통령하고는 다르게 비난하거나 잘못 말하면 사형까지 당하고 김정은 이름에는 무조건 수식어를 붙여야합니다. 예를 들면 "위대한 영도자 김정은 동지"하고 말이죠. 이런 식으로 함부로 하면 안되는게 현재 북한 사회에요.근데 김정은이라는 이름이 북한에 정말 딱 한 명 있을까요? 옛날에 지었던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을텐데, 김정은이라는 동명이인이 한명쯤 더 있지 않을까 궁금증이 생기는데요.그래서 진용진씨가 직접 탈북자를 만
오늘은 셰프 세분에게 냉동식품을 드리고 두분이 극찬하면 나머지 한 분의 반응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주제는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는데 심리학 이론 중에 '동조 효과'라는게 있습니다.내가 아는 답이어도 많은 사람들이 틀린 답을 말한다면 나도 똑같이 틀린 답을 말한다는 이론인데상황으로 예를 들자면 진짜 노래를 못하는 가수가 공연을 하는데 다들 훌륭한 노래인 것처럼 기립 박수를 친다면 나도 '그 노래가 좋은 건가?' 하는 생각이 들며 박수를 치게됩니다. 근데 이 동조효과가 전문가분들한테도 효과가 있을까요? 진용진씨가 직접 셰프들에게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구슬, 구슬 안에는 들어있는 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살다보면 문득 일상 속에서 뜬금없이 이상한 호기심이라는 게 들 때가 있습니다.어린시절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중에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씩은 가지고 놀았던 구슬을 기억하시나요?구슬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이 섞인 이상한 물결 모양이 유리 안에 들어가 있는데요. 지금까지 이게 종이인지 물감인지 아니면 곤충인지 등등 이런저런 추측들이 많이 나왔는데요.그래서 진용진씨는 구슬 안에 있는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직접 유리공예가를 만나보았습니다. 진용진씨는
오늘으 소몰이창법으로 소몰이가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노래를 들어보면 많이는 없지만 예전 발라드 노래를 들어보면마치 소가 우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소몰이 창법'이 유행했는데요.2000년대 초반까지는 이런 창법이 굉장히 인기가 많았고 대중적인 창법이었습니다.대표적으로 SG워너비라는 그룹이 소몰이 창법으로 노래하기로 유명한데요.그냥 노래라고해도 마치 소가 울듯이 하니까진짜 소 앞에서 소몰이 창법을 하면 진짜 소가 반응을 할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진용진씨가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직접 소몰이 창법을 하는 가
오늘은 술집에서 파인애플을 파는 사람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주제는 미성년자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보면 술집에 들어와서 파인애플을 잘라주면서 사달라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찹쌀떡이나 전병과자를 파시는 분들처럼 술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왜 하필 수 많은 과일 중에 파인애플일까요? 또 대체 어떻게 파는분들이 전국적으로 있을 수 있는건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진용진씨가 직접 파인애플을 파는 사람에게 찾아가 인터뷰를 요청해보았습니다.파인애플 상인은 오전부터 과일 트럭에서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우선 그에
오늘은 등산로에 있는 계단은 누가 만든 것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누구나 산을 올라가거나 산책길을 가다보면 이런 계단을 보신 적 있으실텐데요.우리가 등산을 할 때나 혹은 동네 뒷 산을 가면 이런 계단을 사용하게됩니다. 어떤 계단은 산에 굴러다니는 나무를 그냥 땅에 박아놓은 것 같고,어떤 계단은 아예 땅을 깎아서 만들어 놓기도 했는데요.이런 계단은 누가 만들어 놓은 걸까요? 대체 누가 무슨 목적으로 이렇게까지 해줬을지 진용진씨가 직접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진용진씨는 "인터넷에 쳐봐도 안나오고 정보가 없어서 누가 만든지 알 방법이 없었습
오늘은 아이들도 잘생긴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다들 삶을 살아가면서 외모지상주의를 느끼곤 합니다. 잘생긴 사람, 예쁜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우리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당장 조선시대까지만 하더라도 현재의 미의 기준하고는 많이 달랐는데요. 또 다른 나라를 봐도 추구하는 미의 기준이 우리나라와 많이 다릅니다.그래서 어떤 미디어나 매체를 통해 학습된 미의 기준이 아닌 정말 편견없는 아이들의 눈으로 봤을 때 잘 생긴 사람을 구분할 수 있을까요? 진용진싸는 직접 실험해보기 위해 "외모가 평범한 분하고 정말 잘생긴 분
설날연휴가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어렸을때 받은 용돈, 어머니께서 나중에 돌려준다고 하셨는데 그 돈이 어디로 갔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설날이나 추석 또 이런 새해에도 집에 놀러오는 친척분들이 가끔 용돈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큰 돈이 생기면 보통 어머니가 가져가는데요.그러고는 나중에 돌려준다고 약속하시는데 가져가는 이유는 보통 '너한테 너무 큰 돈이기 때문에 일단은 맡아줄게'라고 하지만 사실 그 돈을 돌려받은 사람들은 못봤습니다. 그래서 진용진씨가 직접 어머님들이 돈을 어디에 쓰셨는지 조사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영화평론가들은 왜이렇게 별점을 낮게 주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우리는 영화를 보러가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영화의 평점을 보고 보러 갈지 말지를 고민하죠,여기서 대중 평점이랑 평론가 평점이 있는데 보통 둘의 차이가 큽니다. 대중은 별로라고 해도 평론가들은 평점이 높거나, 대중이 좋은 영화라 해도 낮게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그런 경우 들이 아니더라도 평론가들은 별점을 굉장히 짜게 주는 편인데요. 그들의 평점에선 뭔가 어려운 단어를 써서 한줄평을 다시는데그걸 읽어보면 대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무당이 무당집을 가면 무당인걸 알아볼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손님이 들어오자마자 알아맞혀버리죠, 예를 들어서 들어오는 순간 무슨 고민이 있어서 왔는지 한 눈에 알아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속인에 종사하는 이들은 과연 무당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까? 진용진씨는 “만약 실제로 무당이 무당집에 들어가면 '무당이 여길 왜 왔어?' 이렇게 말할지 궁금했다”며 12년째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당 A씨를 직접 찾아가 자신과 함께 무당집에 가 연기해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A씨는 진용진과 점집 두 곳에
오늘은 [신던 스타킹 팝니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조금 생소할 수도 있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주로 어린 여성분들이 sns에서 자기가 신던 스타킹이나 속옷을 판다고합니다. 도대체 왜 신던 스타킹을 팔고 또 그걸 사는 사람들의 심리는 대체 어떤 이유인지 진용진씨가 직접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트위터에 가보면 스타킹을 파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산다고 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는데요. 심지어는 본인의 배설물을 팔기도합니다. 도대체 이 들은 왜 이런 짓을 하는 걸까요? 진용진씨는 스타킹을 파는 사람의 심리를 알아보기위해 직
오늘은 짝퉁은 누가 만드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고급 브랜드의 옷이나 신발, 심지어는 루이비통, 구찌 가방까지 파는 매대나 가게 같은 곳을 보신 적이 있으실 거예요. 이런 가게에서 파는 물건들은 그 브랜드에 비해 가격이 너무 싸죠? 그럴 때마다 정품을 이 가격에 팔진 않을텐데.. 하며 당연히 짝퉁이라 생각을합니다. 대체 어떻게 저렇게 대놓고 장사를 하는 걸까요?이 궁금증에 진용진씨가 직접 짝퉁은 어떻게 유통되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봤습니다. 진용진씨는 먼저 짝퉁을 파는 곳에 직접 찾아가보았습니다. 그 곳에는
오늘은 제로콜라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우리가 콜라를 살때 어떤 건 검은색으로 제로콜라라고 적혀있고 어떤 건 그냥 콜라라고 써있습니다.그런데 그 제로콜라에는 0칼로리 노슈가 라고 써있는데요. 어떻게 콜라가 0칼로리인가 지나가다 한 번쯤은 생각해 보셨을 것 같습니다. 분명히 단 맛이 나는데 왜 칼로리가 0인지 그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지 진용진씨가 직접 알아보았습니다.일단 설탕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그냥 끓여보면 되겠죠, 끓이면 설탕이 남을테니까 제로콜라와 일반 콜라를 끓여보았습니다. 콜라를 끓여보자 굉장히 진득
오늘은 "먹방 BJ 유튜버들은 똥을 얼마나 쌀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먹방 컨텐츠는 유튜브 컨텐츠 중에 인기가 굉장히 많은 컨텐츠인데 유명 유튜버분들이나 유명BJ분들은 하루 섭취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물론 맛있게 먹거나 특이한 걸 먹는 방법도 있지만 많이 먹는 분들이 기억에 남는데요. 섭취량이 많은 만큼 먹방 BJ·유튜버들 변 양은 보통 사람들보다 많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진용진씨가 직접 주변 먹방BJ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진용진씨는 유튜버 에드머에게 변 양을 물었는데요. 에드머는 "배변 활동이
오늘은 덕후들은 어떤 애니메이션을 봤길래 덕후가 됐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덕후라고 불리는 애니메이션 마니아 분들을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코스프레를 하시는 분, 피규어로 몇 천만원을 쓰신 분 ,, 훨씬 심하신 분들은 캐릭터가 그려진 베개랑 결혼을 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볼 때마다 도대체 어떤 애니메이션을 봤고, 그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이 뭐길래?, 말 그대로 대체 얼마나 재밌길래 이정도가 되었을까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그래서 진용진씨가 직접 애니덕후라고 불리는 분들께 찾아가 보았습니다. 먼저
오늘은 택시를 타고 자동차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볼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실생활에서 걸어서 가기 힘든 곳을 갈 때라던가 급한 일이 있을 때 누구나 택시를 이용하죠, 그리고 택시 기사님들은 승객의 요구를 잘 들어주십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달라고 요청해도 대부분 가주시고 구부러지고 힘든 길도 가주시는데요. 이런 택시 기사님께 자동차 극장을 같이 가달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진용진씨가 직접 "택시 기사님과 택시 타고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 관람이 가능할까?"에 대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영상에서 진용진씨는 거리에 서 있는
오늘은 마시는 야쿠르트나 떠먹는 요거트 같은 제품들은 유산균 1억마리를 어떻게 세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슈퍼에서 야쿠르트나 요거트를 사 먹을때 항상 유산균이 '2만마리 들어있다, 1억마리 들어있다' 이런 식으로 적혀있는 걸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봤을때 사람이 유산균을 한 마리 한 마리 셀 수는 없을텐데요. 그렇다고 회사에서 거짓말을 칠 수도 없을텐데 과연 무슨 근거로 1억마리라고 적어놓은 걸까요? 그래서 진용진씨가 직접 야쿠르트를 만드는 회사에 찾아가보았습니다.여기서는 직접 유산균을 세어서 제품에 표기를
오늘은 역사 선생님이 전생 체험을 하면 어느 시대인지 맞출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TV나 유튜브에서 전생체험이 자주 등장하는데. 최면에 잘 안 걸리는 사람도 있지만 누구나 최면에 걸리면 그 시대 배경들이 보이듯 입고있는 옷이 한복이거나 이름이 뭔지 말하게 되는데요. 만약 그것이 실제로 있는 역사라고 한다면 역사를 공부한 학자나 선생님들이 전생체험을 한다면 보이는 것이 어떤 시대인지 바로 파악할 수 있지 않을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진용진씨가 직접 한국사 강사로 일하고 있는 김재원씨와 함께 전생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김씨는 최면센
오늘은 유통기한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료수부터 해서 냉동식품에 포장지를 보면 항상 유통기한이 적혀있습니다. 이런 유통기한은 보통 1년 정도 되고 통조림 같은 경우는 더 긴데 대체 이게 이 때 썩는 걸 어떻게 알 수 있는 걸까요? 진용진씨가 직접 유통기한을 찍는 곳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사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였는데요. 곧 바로 언제 썩을지 어떻게 아느냐고 질문했습니다. 해당 회사의 회장 정창교씨는 "냉장 제품을 만들기 시작하면 자가품질검사를 맡겨요 인큐베이터를 주로